Tiplu's Mind

블루스택 키보드 설정, 키 셋팅으로 3D 게임을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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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블루스택의 키보드 설정을 통해 가상패드가 존재하는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블루스택을 작업용 보다는 게임 구동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처럼 터치패드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마우스 만으로 조절하기에는 다중 키 입력이 마우스 하나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블택 자체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D 게임에 대표적으로 히트나 블레이드 등등(너무많), 2D게임으로는 테라리아와 같은 류를 예로 들 수 있는데, 게임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게끔 키 셋팅을 해준다면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블루스택 키보드 설정, 이렇게 따라하기

추가 : 블택의 화면크기 변경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이건 A에 설정해줬다면 B로 들어갔을 때 A의 셋팅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앱마다 따로 저장됨을 확인하였으며, 때문에 게임마다의 적절한 셋팅값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부의 '키보드' 모양을 클릭합니다.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새로운 창이 나타나는데, 우측 상단부의 연필 모양을 클릭합니다.


  대표적으로 '히트'를 기준으로 설정해봤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살짝 밀기나 기울이기, 확대의 기능은 필요하지 않아서 다루지 않았으며, 다루지 않은 3개의 기능들은 말 그대로라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각 버튼을 드래그해서 옮겨놓습니다. 이동 버튼과 겹치게 D패드를 옮겨놓고, 어떤 키를 방향키로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설정합니다.


탭은 어떤 스킬을 사용할지 똑같이 드래그 해서 놓습니다.


  놓는 순간 어떤 키와 어떤 이름으로 놓을지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 공격을 J로, 방어를 K로 셋팅했습니다.(부가적으로 스킬 1, 2, 3도 있다면 설정해줍니다.)


그래서 현재 활성화된 3개의 스킬을 포함한 공격, 방어의 셋팅을 완료했습니다.


이동키 또한 WASD를 여태까지 많은 게임들에서 자주 사용했으므로 그대로 유지하고 진행합니다.


   우측 상단부의 '저장 - 완료'를 눌러서 키 설정을 완료합니다. 이제 셋팅한 키보드대로 사용해보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듀얼쇼크나 엑스박스 패드 등을 사용해서 PC 인식시킨 후, 각 키별로 단축키를 지정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준다면 이런 류의 게임(터치가 필요하지 않은)을 패드로도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