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게임 렉 줄이기는 인터넷과 프로세스 최적화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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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게임에서 렉을 크게 줄이는 방법인 인터넷 환경 최적화, 안쓰는 프로세스를 사용하지 않는 법과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 제공되는 기능은 Aero를 꺼줌으로써 프레임 향상에 도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인 만큼, 이전에 다뤘던 포스트도 한번 사용해볼 것입니다. 물론, PC 자체가 개인이 조립형 데스크탑으로 맞춘 비싼 제품일 경우에는 인터넷 부분만 고려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윈도우나 다른 위치에서의 최적화가 충분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FPS가 60 밑으로 떨어져서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이것저것 손대보는게 중요하므로 이 글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게임부스터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매우 효율적인 기능을 선사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용중인 데탑은 사양이 어느정도 되서 렉이 걸리지는 않지만, 노트북은 어느정도 문제가 있어서 해결본 부분이 상당합니다.



게임 렉 줄이기, FastaPing과 Razer Game Booster

프레임 자체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패스타핑은 제작자 블로그나 네이버 소프트웨어 페이지 등에서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기준으로, 설치형과 포터블 두가지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설치가 귀찮으신 분들은 포터블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판단입니다.


32비트와 64비트 두가지가 제공되며, 비트 수 자체는 '컴퓨터 우클릭 속성' 순서대로 눌러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실행 후에는 OFF로 설정되어 있으며, 상단부의 '게임 전용'과 '웹 + 게임'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판단입니다. 중앙부의 '추가 최적화 단독 변경'부터의 기능들은 글 하단부로 가면서 추가적으로 간략한 설명을 진행합니다.


  이전에는 리버스 버전에 아이온 전용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게임 전용'으로만 선택하는 것이 지금은 최대의 반응속도를 얻을 수 있어서 거의 이걸로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스크린 샷은 추가 최적화 탭에 대한 설명입니다. 변경해도 인터넷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라, 깜빡하고 게임에 접속한 경우에는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만 미리 중앙 상단부의 버튼을 통해서 켜주는것 만큼의 효과는 내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 제작자의 의견으로 보입니다.


  오른쪽의 버튼 중에는 Aero를 끄는것과 같은 버튼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윈도우 최적화 시도 시에 필수적으로 껐던 기능인데, 효과가 의외로 커서 이후에 PC를 바꿀 때에도 계속 사용했었는데 이렇게 프로그램 내에 쉽게 끌 수 있도록 탑재했네요. 따지고 보면, 게임 실행 시에만 꺼주면 되는 기능이라 제작자가 적절한 판단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설명대로 Aero와 Win키를 막는 경우에는 트레이 아이콘으로 변경되므로 완전히 FastaPing을 종료하기 위해서는 작업표시줄 우측 하단의 아이콘을 통해서 꺼줘야 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