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게임부스터가 Razer Cortex 내의 부가기능으로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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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Razer Cortex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컴퓨터를 포맷한 후, 게임 잔렉 현상으로 인해 게임부스터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제작사인 iObit 홈페이지에는 구버전인 3.4만 올라와 있었으며, Razer에는 아이콘은 있지만 다운받아보니 다른 프로그램이더군요. 대충 봐서는 레이저에서 겜부를 산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만, 당사자가 아닌데다 따로 뉴스도 찾아보질 않아서 부가적인 언급은 힘들 것 같습니다.

  Cortex에는 게임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여러 곳에서 얼마나 싸게 파는지 가격 비교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서 결국 추가적인 장사를 위해 새롭게 만든 이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임부스터의 이름이 Razer Cortex로 변경되었습니다.

Game Booster 사용법은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공홈 화면을 줄여서 위와 같이 제품밖에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크기를 키우면 우측 상단부에 마크가 따로 보이게 됩니다. 눌러서 세부 페이지로 진입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 상에는 두 프로그램이 같이 나열되어 있는데, 우측의 겜부를 눌러도 마찬가지로 콜텍스가 받아집니다. 이렇게만 되길래 뭔가 했습니다만, 속은 게임부스터 였습니다.


설치 진행 과정도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바로 실행과 시작 프로그램에 추가 여부를 설정하고 설치를 마칩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계정을 이용해도 마찬가지로 사용 가능합니다. 마크가 바뀌긴 했습니다만, 내부는 거의 같다고 보여집니다.


  부스트 탭을 눌러보면 수동으로 하는 것과, 자동 및 수동일 경우 켜고(Ctrl + Alt + B) 끄는(Ctrl + Alt + R) 단축키가 적혀 있습니다.


  자동은 게임 탭에 추가된 게임이 실행되면 이를 감지하고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없는 경우엔 +를 눌러서 사용자 선택에 따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수동이 귀찮다면 이렇게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위는 부스트 탭의 화면인데, 이곳에서 추가적으로 켜져있는 것들을 끄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체크 안해도 효과는 뛰어나지만 부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더 체크해준다면 조금이나마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겠죠.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