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아이폰 문자 백업하는 과정 간략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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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경우, 앱 중 '메시지'에 저장되는 내용을 백업하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자는 메일, 연락처, 사파리 브라우저의 내역, 사진, 메모와 같이 아이클라우드 내에 저장하는 기능이 없으므로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OS를 올리거나 새로운 iPhone을 사용할 때 옮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보니 이 부분은 아이튠즈의 백업 기능을 통해서 함께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 과정을 진행 후에 따로 문자 데이터만 빼서 저장하는 루트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이용해본 결과, 마지막 과정에서 구체적인 데이터를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생겼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이폰 문자 백업, 아이튠즈를 이용한 방법

iTunes Backup은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미리 위의 방법을 통해 저장되는 문자 데이터를 최신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그리고 따로 기본적인 백업 경로를 변경하지 않았다면, < C 드라이브 Users 사용자 이름(이 부분은 다 다름)  AppData Roaming Apple Computer MobileSync Backup >순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부의 검색창에 '3d0d'를 검색하면 파일 하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위 파일을 따로 특정 경로에 복사해줍니다. 위대로 저장해도 백업파일이므로 그냥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한가지의 과정을 더 거쳐주는 것이 나중에 관리하기에 편합니다.


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문자 파일을 업로드하면 볼 수 있는 파일로 변환시켜주는 페이지라고 보면 됩니다.


  파일을 따로 선택 후 업로드, 타임 존을 선택한 후에 'MS Excel, HTML, PDF' 3개 중에 무엇으로 변환할지 정합니다. 그리고 7번 옆의 Submit을 눌러서 파일을 받고 실행해서 확인하면 됩니다. 역시 서론부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갖고있는 파일은 정확한 내역을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제대로된 작업이 진행될지가 의문이긴 하지만, 문자 백업은 이 글에서 언급한 내용대로만 하면 됩니다.

  중요한 점이라면 따로 이런 과정을 거쳐주지 않아도 새로운 기기를 사용할 때 그대로 아이튠즈의 기록을 이어받으면 바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혹시 모르니 이 글처럼 따로 저장해두는 것이 좋은 판단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