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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가장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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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 메인보드에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비교적 최근 메인보드에는 바이오스 화면 내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직접 제작사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파일을 받고 적용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진행할 필요가 없으므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업뎃같은 경우에는 다른 컴퓨터 부품의 업뎃과는 다르게 제작사에서도 'PC가 멀쩡하게 구동된담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할 정도로 실패시 재구매까지 가야하는 비극적인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해선 성공하겠지만 꼭 해야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고려해보고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가장 쉬운 방법

운이 좋지 않으면 PC가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시도하기 전에 꼭 필요한가 잘 생각해보세요.


  서론부에 이 업뎃의 경우에는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고 언급했는데, 마찬가지로 애즈락 홈페이지에서 메인보드 바이오스의 다운로드 페이지로 넘어가보면 같은 내용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단 메인보드 자체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재부팅 후, 'Del'키를 눌러서 바이오스 화면에 진입합니다.


  진입한 이후, '도구 ▶ 인터넷 플래시 - DHCP (자동 IP), 자동' 순으로 이동해서 최신 버전의 펌웨어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Update를 눌러줍니다.

  바이오스 페이지의 경우에는 메인보드별로 메뉴 위치나 구조가 약간씩은 다르기 때문에 애즈락이 아니라면 따로 유사 기능을 하는 부분을 찾아봐야 합니다.


여러 과정을 거쳐 마지막으로 재부팅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가장 중요한걸 앞서서 말을 못했는데, 바이오스 업뎃의 경우에는 기존에 저장해놨던 PC 셋팅이 증발해버리므로 이 점을 고려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즉, 업뎃 이후에는 모든 셋팅이 노멀로 돌아가서 언어조차 영어로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펌웨어 업뎃 직후에는 PC 재부팅 과정을 몇 번 거치는데, 정상적인 과정이므로 바탕화면이 정상적으로 뜰 때까지 도중에 PC를 건드리는 일은 없게끔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