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놀러와 마이홈 공략, 초보들에겐 필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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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놀러와 마이홈의 공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이 게임에 관해서 어떻게 적든 간에 '공략'이라는 단어보다는 '팁' 쪽이 더 어울릴 수 밖에 없습니다만, 어쨌든 제목은 저렇게 했습니다. 이 게임은 솔직하게 10% 집 꾸미는 쾌감 + 90% 이상의 노가다! 를 혼합했다고 보여집니다만(그래서 더더욱 '공략'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16년 10월 기준으로 꼭 알아야만 하는 정보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놀러와 마이홈 공략, 초보들에겐 필수정보 !

초보라면 읽고 시작하면 좋을 정보들을 다뤘습니다.


  최근 최적화 패치를 거치면서 '저사양 모드'가 기본 설정으로 바뀌었습니다.(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이 모드가 기준이 되면 게임 플레이가 상당히 껄끄러워 집니다.) 때문에, 메뉴 - 옵션 - 설정에서 '고사양 모드'를 활성화 시켜줘야 합니다.(이후에 고사양이 기본 설정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두번째로는 '로빈샵을 자주 이용하자 !' 입니다. 로빈이 대체 어디서 물건을 공급해오는지는 알 방도가 없긴 합니다만(말가죽, 소가죽 등... 놈이 수상하다.), 우리가 봤을 때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위와 같이 X3이 써져있는 아이템 중에 비싼 것(광천수, 흙, 철 등)들은 필수적으로 로빈샵에 방문할 때마다 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 초반에는 퀘스트를 깨면서 데코가 모자라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때문에, 상점에서 젬으로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들 중에 ↓


  젬 대비 효율이 좋은 아이템을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보통 벽에 설치하는 창문이나 바닥에 까는것들 위주로 효율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위와 같이 '별님의 블루와이드 테라스 창문' 입니다. 초반에 따로 지르지 않더라도 젬이 100 이상은 모이게 되어 있으므로 저정도는 필수적으로 집에 설치한 뒤에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심을 수 있는 농작물 중에는 '솜이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은 편에 속한다.' 입니다. 즉, 다른 심어야 할 필수적인 것이 없는 이상은 솜을 심는게 이득입니다.(갑 오브 갑은 밀이긴 합니다만, 이는 1분에 한번씩 캐야하는 불상사가 뒤따르므로 이런 것들을 고려해 솜을 선택했습니다.)

  솜의 경우에는 위의 스샷과 같이 '무럭무럭 솜'도 존재하긴 합니다만, 6시간에 4-5개라 잘 때나 켜두는 용도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에는 54골드의 솜을 심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외에도 이벤트가 시작한 뒤에 많이들 사용할 재료를 빠르게 쟁여놨다가 이후에 팔면서 차익을 보는 방법도 있고, 광산을 처음 열었을 때는 철 생산보다는 흙, 광천수를 주는 10M 폭탄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내용 정도입니다. 이 내용들은 시간이나 여타 이벤트, 운영자의 개입에 따라서 틀려질 수 있으므로 이 글 작성이 16년 10월임을 감안하여 파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