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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리퍼기간 알아보기 + 부가적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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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이패드의 리퍼기간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체로 기기마다 1년의 리퍼 기간을 갖고 나오는데, 1년이라는 무상 교체기간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불량이 아닌 기기는 1년을 넘게 사용하더라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렇다고 해서 악의적으로 정상 제품을 불량 취급받게 만드는 것도 아주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불량 제품만을 대상으로 하기 위한 1년의 리퍼기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시 모르니 애플케어를 추가하면 기존 1년에 + 2년이 추가되어 총 3년의 기간을 받게 되므로 적당히 경우를 따져서 기존 1년의 기간이 지나가기 전에 미리 신청해두는 것도 좋습니다.(기존의 1년을 초과할 경우에는 애플케어를 신청할 수 없습니다.)

  우선 기간을 확인하려면 시리얼 번호가 필요하며, 그걸 알아보는 것에 대한 내용은 본문에 설명했습니다.



아이패드 리퍼기간 알아보기 + 부가적인 설명

추가 : 배터리의 수명 상태를 확인하고 싶다면 '이곳'을 참고하세요.


  시리얼 번호의 경우에는 박스를 참고하거나 기기의 뒷면 하단부를 봐도 찾을 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위와 같이 '설정 - 일반 - 정보' 순으로 이동하여 확인했습니다.


위처럼 일련 번호가 나옵니다. 이 번호 창을 띄워두거나 번호를 외우거나 적거나 해둡니다.


  이후, 애플 공홈에 있는 보증 확인 페이지로 진입합니다.(위 주소를 입력하거나, 직접 찾아서 입장해도 무관합니다.)


진입하면 바로 일련 번호를 적는 부분이 나오는데, 아까 찾았던 시리얼 번호를 입력합니다.


이후, 추가 코드를 보이는 것과 같이 입력하고 계속을 눌러주면,


시리얼 번호로 조회한 기종과,


  하단부에 전화 기술부터 수리 및 서비스 적용 범위(리퍼) 기간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미 경과한 경우에는 언제 끝났는지는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즉, 아직 기간이 경과하지 않았다면 언제까지 가능한지 적혀 있습니다.) 서론부에서 언급했듯이 이를 연장하려면 애플케어를 기존 리퍼기간 1년 내에 신청해야 하며, 기간이 넘어버리면 위 스크린 샷과 같은 화면을 띄워서 무상 교체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