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캡쳐도구, PrtSc와는 다른 캡처 기능 설명

  오늘은 윈도우7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인 캡쳐도구의 사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프린트 스크린 키를 이용해서 화면을 일시적으로 캡쳐한 뒤에 그림판 등의 위치에 붙여넣기를 해서 원하는 부분만 잘라서 저장하거나 하는 방식을 많이 보거나 사용해봤을텐데, 한 장 찍기와 같은 단순 작업이 아닌 경우에는 캡쳐도구와 같은 툴을 사용하는 것이 시간면에서 효율적입니다.(국내에서는 툴로는 칼무리나 네이버 캡처와 등의 툴들이 좀 더 알려져 있습니다.)

윈도우7 캡쳐도구, PrtSc와는 다른 캡처 기능 설명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서론부에서 언급하였듯이 다른 툴이 없으면서 여러장을 찍어야 하는 경우에는 캡처 도구가 효율적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툴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우선적으로 좌측 하단부의 시작 메뉴를 실행한 뒤, '캡처 도구'를 검색합니다.

툴 자체는 매우 간단하게 생겼습니다. 찍고자 하는 화면을 연 뒤, '새로 만들기'를 눌러서

위와 같이 영역을 잡아주면 됩니다.

이후, 잡은 영역만큼의 캡쳐 화면이 도구에 추가적으로 나타나며,

  펜, 형광펜, 지우개 등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만, 좀 더 높은 퀄리티로의 표시를 원한다면 당연히 다른 툴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후, 좌측 상단부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한 뒤,

  원하는 경로에 원하는 이미지 확장자를 선택하여 저장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캡처 툴이 위와 비슷한 수준 또는 더 간단한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화면을 찍을 일이 많은 경우에는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가장 적절하다 싶은 것을 써주면 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