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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즐겨찾기 백업,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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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즐겨찾기를 백업하고 다시 사용하는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C를 옮기거나 포맷 후에 브라우저를 새로 받아서 이용하는 등의 경우에 즐겨찾기를 옮겨야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특정 파일로 북마크 내역을 추출해서 옮기는 기능이 있긴 합니다만, 이 기능은 사실상 인터넷이 되지 않을 때나 사용할 만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번거롭습니다. 이 방법 외에 크롬에서는 한가지를 더 제공하는데, 이 글에서는 앞선 2가지 루트에 대해서 모두 다뤄볼 것입니다.



크롬 즐겨찾기 백업의 가장 편한 방법부터

추가 : Chrome의 메모리 점유율을 감소시키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첫 번째 방법은 우선적으로 기존에 사용했던 브라우저에서 구글 계정을 이용한 로그인이 이뤄져 있어야 합니다. 그 후, 북마크가 없는 브라우저에서 '설정'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Chrome에 로그인' 버튼을 눌러서 로그인을 해주면 크롬 브라우저간 같은 구글 아이디로는 북마크가 동기화 됩니다.


  사실상 이게 가장 편한 방법이고, 정상적으로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상단부 로그인 메뉴 하단의 '고급 동기화 설정'을 눌러줍니다.


  기본적으로 위 9개 항목이 체크가 된 상태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북마크' 부분이 체크가 이뤄졌다면 이전에 사용하던 크롬에서 잠시 후에 북마크 목록이 동기화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기존에 사용하던 브라우저에서 파일을 따로 꺼낸 뒤에 그 파일을 다시 초기화된 크롬으로 다시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북마크 - 북마크 관리자' 순으로 이동합니다.


   북마크 관리자 화면의 오른쪽 탭에 '정리' 버튼이 있는데 눌러주면 HTML 파일로 북마크 가져오기/내보내기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한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옮겨주면 큰 문제 없이 내역을 옮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