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하드디스크 인식 가능하게 설정하기 + 분할한 파티션 찾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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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PC에 연결한 하드디스크가 인식되지 않거나, 파티션을 나눴는데 추가적인 용량이 나타나지 않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맷 이후에 1TB 하드를 1:9로 나눴을 때 1에 OS를 설치했다면 9가 '컴퓨터' 아이콘을 열어봐도 나타나지 않는데, 이건 간단한 명령어로 해결할 수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이 글에서 언급하는 방법을 통해 시도해보고, 그래도 되지 않는다면 다른 루트를 진행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드디스크 인식, 3분 내로 가능하게 해보자

추가 : PC의 용량을 많이 확보해보고 싶다면 '이곳'을 참고하세요.


  'Windows + R'을 눌러서 실행 창에서 'diskmgmt.msc'를 검색하거나, Windows 버튼만 눌러서 검색창에 마찬가지로 입력해줍니다.


  이 글은 윈도우 10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나, 7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므로 진행에 문제는 없습니다. 이후, 위처럼 디스크 관리 창이 뜬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PC에 연결된 디스크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맷 이후 분할한 파티션의 인식 불가 때문에 진행한 방법이었습니다.


할당되지 않음을 우클릭한 후, '새 단순 볼륨'을 눌러줍니다.


과정 자체는 꽤 많이 간단하나, 이번에는 생략하지 않았습니다.


볼륨 크기를 설정하고,


일반 하드처럼 사용하기 위해 드라이브의 문자를 할당해줍니다.


보통 기본 설정 그대로 두고 넘어가면 됩니다.


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후, 다시 확인해보면 방금 '할당되지 않음' 이었던 파티션이 '정상'으로 변한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컴퓨터' 아이콘을 눌러서도 마찬가지로 용량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인식 불가능한 부분의 문제는 이 과정으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드웨어의 불량이 아닌 이상은 모두 수월하게 진행했으리라 예상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