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아이폰6 동영상 넣는법, 아이튠즈에서 앱으로 전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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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이폰6를 포함한 iOS를 사용 중인 전기종(팟, 폰, 패드)에 아이튠즈를 통해서 동영상을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iOS에는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영상 플레이어가 있으나,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확장명을 .mp4밖에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뭔갈 추가하면 자막을 켜고 끄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보통 영상을 받아보면 대부분이 .mp4 확장자가 아니므로 이에 맞추기 위해서 인코딩 과정을 추가적으로 거쳐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부가적인 앱을 통해 인코딩 과정 없이도 영상을 전송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아이폰6 동영상 넣는법, iTunes 인식만 가능하다면 빠르다

아래의 설명은 동기화 과정이 필요없으므로 iTunes로 여러 PC에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토어에서 아무 플레이어나 받아줍니다. 일반적으로 애플 공식 앱을 제외하면 거의 파일을 넣는 방식은 같으므로 뭘 사용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스크린 샷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해서 올려놓은 예시일 뿐입니다.


  이 기능은 동기화라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아무 PC에서나 아이튠즈에 기기를 연결하면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처럼 실행 후, 좌측 상단부분의 기기모양을 눌러서 연결된 자신의 제품을 선택해줍니다.


이후, 위와 같은 세부 창이 떴다면 '메뉴 - 설정 - App' 순으로 이동해서,


  하단부의 '파일 공유' 탭에서 아까 받았던 플레이어를 선택해준 뒤에 우측 빈 도큐멘트 부분에 영상과 자막을 함께 넣어주면 기기 내부에서도 재생이 가능해집니다.


   자막과 영상 파일의 이름을 같게 해야 영상을 실행했을 때 자막이 자동으로 씌워져서 재생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위 툴을 포함한 대부분의 툴에서 따로 어떤 자막을 선택해서 재생할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번거로움이 추가된다는 정도의 문제만 있습니다.

  일단 위 방법이라면 인코딩을 전혀 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감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고, 이 때문에 애플 공식 영상 어플은 거의 쓰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