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솔리드5 사양, 어느정도 수준에 맞출까?
오늘은 메탈기어솔리드5의 사양 정보와 관련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가 작년보다 커다란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어 같은 시간 대비 확실히 더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단지, 출시되는 게임들이 모두 한글화 되고 있지는 않다는 점이 어느정도 문제점이긴 합니다만, 따로 번역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부가적인 패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나중을 봤을 때의 약간의 희망이긴 합니다.
이번 메기솔5가 한글화가 된다고는 하나 출시와 동시에 한글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하기가 좀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사양과 어느정도의 CPU를 사용해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지, 자신의 PC로는 어느정도 옵션에서 구동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탈기어솔리드5 사양, 이 정도면 무난할지도…
발표된 내용에 따른 개인적인 생각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공식 발표된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최소는 아예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고, 권장 기준으로 따져보자면 CPU가 인텔 4세대 CPU i7-4790 이상, 그래픽카드는 5월에 출시된 더 위쳐 3 : 와일드 헌트보다는 낮은 사양인 GTX 760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의문점인게 CPU 사양을 굉장히 높게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 대강만 따져본다면 위쳐3를 60프레임에 가깝게 구동할 수 있는 PC라면 원활하게 구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문제가 어떤 게임에 비유할 경우 구동해보지 않은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아래쪽에 추가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위 페이지로 이동해줍니다.
이후, 'Metal'을 검색하면 V : The Phantom Pain이 검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파란 버튼을 눌러서 진행해주면 되겠습니다.
위처럼 권장사양 부분까지 녹색 체크가 확인되었다면 중옵 이상으로는 무조껀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단부 CPU, GPU, RAM 사양이 모자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질적으로 권장사양에 맞춘 PC라고 하더라도 이상적인 옵션에 가깝게는 구동이 힘든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이보다 수치상 30~50% 높게 잡아서 사양의 여유를 어느정도 주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CPU는 공식 언급된 내용과 같이 i7 인텔 4790 이상의 옵션을 잡아야 하고, 그래픽카드는 당연히 권장 수준인 GTX 760으로 맞추기 보다는 그 이상인 최소 라데온 R9 290X(390X) 또는 GTX 780이 넘는 수준을 사용해주는 것이 이상적인 옵션에 근접하면서도 원활한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