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메이플2 집 싼곳들, 초보자가 처음에 구하기 좋은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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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메이플의 시즌 2(15.07.30)가 시작되기 전에 기존에 열려있는 맵 기준으로 처음 시작한 유저들이 구하기 좋은 집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플2에는 각자의 집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만, 메이뷰로 일일히 눌러서 보기에는 불편한데다 대부분 고액으로 형성되어 있으므로 찾기 귀찮은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용할 곳을 알아보면서 여러곳을 정리해봤는데 자리가 좋은 곳은 없어질 수 있으니 이 글을 참고하여 저가를 기준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월 20만 메소 이상의 집에 대해서는 정보가 너무 많기 때문에 따로 정리하지 않았으며, 7월 30일 시즌 2가 오픈될 때 이 글에서 다루지 못했던 낮은 금액의 하우징들에 대해서 찾아보고 정리할 것입니다. 좋은 위치가 있다면 빠르게 가서 사는 것이 이후의 플레이에 굉장한 도움을 주겠죠.



메이플2 집 싼곳들, 7가지 장소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추가 : 고대인의 유물 던전의 바야르 공략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이 글은 가장 좋은 곳부터 순서대로 나열하지 않은, 돌아다니면서 찍고 그 찍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우선적으로, 1번째는 '골두스 뉴타운'이며, 6.6만으로 저렴하지만 단점이라면 계단을 어느정도 내려가야 오닉스 추출장치가 있다는 점.


  2번째는 '실버스톤 브릿지'이며, 로즈마리와 히솝의 두 곳이 존재합니다. 위 표시된 맵의 두 곳에 존재하며, 추출장치는 위쪽인 히솝에 더 가까이 있습니다. 다른 상점이 없다는 것이 무난한 이유.


  3번째는 '오아시스 타운' 입니다. 위 맵은 딱히 중요한 지형은 없으며, 추출장치는 딱 중앙에 있고 많은 집이 존재합니다. 1.5만 짜리는 3x3이기 때문에 많이 좁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리조트빌' 입니다. 1단지가 유일하게 싼 지역이며, 앞서 소개한 곳들만큼 크게 메리트는 없습니다.


  5번째는 트라이아 바로 우측의 '에반스빌'이며, 2단지와 3단지가 매우 싸긴 하나 인기가 많아서 다 팔렸습니다. 장점은 7.4만처럼 낮음에도 불구하고 추출장치와 택시, 주민을 위한 상점이 있다는 점. 이 글에서 소개하는 곳 중에 가장 추천하는 곳이긴 합니다만, 자리가 있어야 추천합니다.


  6번째는 아네르 공원입니다. 이곳에는 헤네시스 입구의 바로 앞쪽에 4x4x3 집이 위치하며, 1시 방향에 6x6 집이 위치합니다. 단점이라면 추출장치가 꽤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좁은 4x4를 구할 것이 아니라면 상점들과도 굉장히 멀다는게 단점.


   마지막으로 7번째는 '수정 광산 마을' 입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곳 중에 에반스빌 다음으로 위치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주치의가 추가적으로 존재하긴 합니다만, 집과의 위치가 어느정도는 먼 편이라 잘 쓰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로 앞에 추출장치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현재로썬 에반스빌과 이곳을 제외하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 시즌2에 새로 열리는 맵에 좋은 집이 있을 수 있으니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작성된 이후에는 하단부의 메이플 공략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