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드래곤스트라이커 무한대전 19위가 적어보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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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드래곤스트라이커에 기억상 6월 5일자로 업데이트된 무한대전의 공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드스에는 펫 대전밖에 없었는데, 컨텐츠 부족 등의 문제가 많이 언급됐는지 다음으로 제작된 무한대전이라는 시스템이 등장했습니다. 이건 말 그대로 던전 내부에서 끝없이 오는 적을 해쳐서 가장 높은 점수부터 순위를 매겨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내부에는 3인의 영웅과 3마리의 펫, 그리고 하루에 5번에 제한되는 도전 기회를 갖고 있는데, 이 5번 내에 최고 스코어를 달성해야 일정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고 스코어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해볼 것이며, 이미지보다는 텍스트 위주로 풀어서 적었으므로 그림보단 문장쪽을 중요시하여 읽는 것을 권장합니다.



드래곤스트라이커 무한대전, 이렇게 해보자

앞서 적었던 드스의 전체적인 공략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어제부터 드스에 있었던 일부터 작성하기 시작해서 공략까지 전부 적었으므로, 무한대전의 공략 부분만 필요하다면 이 글의 가장 하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5월 11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을 했기 때문에 용왕을 받을 순 있었습니다만, 찾아보니 크게 좋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읽어봤을 때는 크게 나쁘진 않아보이던데, 평가가 좋지는 않아서 일단은 키워놓고 쓸지 말지 고민해야겠습니다. 쓰지 않는다면 6성 5강에서 재료로 쓰이겠죠.


  저번 주보다 펫 대전의 경우엔 차는 것을 전부 소모하면서 진행하지 않아서 점수가 낮은 것 같습니다. 퍼센트는 지난이나 지금이나 상위 0%로 동일하다는 점에서는 보상 차이가 없어서 이득을 본 느낌입니다.


  그리고 펫 8연뽑에서 피의 집행자가 떴습니다. 평가 자체만으로는 아까 얻은 용왕보다 이쪽이 더 좋다고 하는군요. 이것 뒤에 얻은 5성의 경우에는 브룬힐데(?)로 집행자보다 안좋았습니다.


  여기서부터 무한대전에 대한 공략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사를 우선시해서 키웠으며, 따로 생각해봤을 땐 최대한 몸빵이 가능한 영웅을 사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입장했을 때 각 종류의 펫마다 5번 꺼낼 수 있으며, 매 판마다 총 15회의 소환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최대한 다 소환하고 죽는 것이 해야할 일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펫은 저스티스, 엘튼, 위나의 총 3가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중요한 점은 '딜러'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몸빵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근접 딜러를 데리고 가는 것도 극후반에 나름대로의 정리가 되기 때문에 대미지에 아주 집중한 원딜러들만 데리고 간다고 가장 높은 스코어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딜러를 언급하는 이유는, 각 펫마다의 소환 시간이 길지 않고, 20단계를 넘지 않는 이상은 소환 시간 이전에 생명력을 모두 소모해서 죽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탱커라면 이후에도 죽진 않겠지만, 잡지도 못하겠죠.

  앞서 언급했듯이 5회의 참여가 가능한데, 가장 첫 참여는 1단계부터 진행하므로 굉장히 쉽습니다. 이 경우에는 영웅이 多 : 1로 다굴을 맞지 않는 이상은 펫을 꺼내지 말고 피가 많이 닳지 않는 것을 확인하면서 다음 단계로 영웅만으로 진행해줍니다. 현재 이 글을 읽는 분들의 스펙을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플레이 하면서 적당히 펫을 꺼내주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적으로 7, 8 단계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영웅이 일반 몹을 잡는데 생명력을 꽤나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모았다가 펫 소환으로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이후, 재시도(는 이전의 마지막 단계에서 시작하는 것을 확인) 이후 14단계 이상 가면 본캐 하나만으로는 버티기도 벅찬 경우가 올 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도망치면서 펫만 꺼내서 정리해줍니다. 이제 20단계 이상이면 도망치는 것 만으로도 벅차고 나온 펫마저 녹아버리는 수준이 되기 때문에 얼마나 무빙을 잘하냐 문제입니다. 최대한 펫을 뽑아주면서 무빙을 하다보면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 자체가 Pet 위주로 진행되다보니 어쩔 수 없는 방식을 택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전사가 아닌 궁수나 마법사가 본캐인 분들의 경우에는 전사를 새로 키우기보다는(너무 시간이 오래 걸림) 기존의 영웅에 방어나 생명력, 회피를 추가해서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이었는지 확인한 뒤 계속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