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컴퓨터로 스마트폰 화면 보는법, 두 OS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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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컴퓨터를 사용해서 사용중인 스마트폰의 화면과 소리를 실시간으로 보고 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 계열의 경우엔 모비즌을 사용하면 PC에서 폰 내의 조작과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폰류는 내부의 에어플레이 기능을 사용해야 가능합니다. 물론, 이 과정을 거쳐준다고 마우스로 내부 조작까지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여기서 추가적으로 조작하기 위해선 탈옥 이후 Cydia 앱을 설치해야 됩니다. 때문에, 좀 번거롭기 때문에 폰 조작을 PC를 사용해서 녹화할 때는 탈옥 과정을 거치지 않은 기기로도 충분히 원활합니다.

  다른 사용 방법이라면 내부 화면을 PC로 옮겨서 방송을 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운드 또한 무조껀 컴퓨터로만 출력됨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스피커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면 무음으로 플레이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로 스마트폰 화면 보기, 아이폰은 어떻게 진행해야?

안드로이드의 경우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위 페이지로 이동해줍니다.


이후, 파란색 다운 버튼을 클릭합니다.


받은 파일의 압축을 해제한 뒤, 'AirPlayer'를 실행합니다.


우측 상단부의 파란 링크를 클릭해줍니다.


  이제 위와 같은 화면이 떴다면 기기를 PC가 연결된 것과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합니다. 이 부분은 무조껀 필수적이므로 이 부분에서 해당되지 못한다면 이 글을 따라서 진행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이후, 기기를 아래에서 위쪽으로 드래그해서 제어센터를 불러온 뒤, 'AirPlay - PC 선택 - 미러링 활성화' 순서대로 설정해서 위와 같이 만들어줍니다.


   이제 컴퓨터 화면에 위와 같은 창에 사용 중인 기기 내부가 보인다면 성공입니다. 소리도 PC에서 함께 나기 때문에 서론분에 언급했듯이 먼 곳에서 떨어져서 한다면 무음으로 플레이 해야 하거나 화면의 심한 끊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다면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의 주변 내에 화면과 음성이 정상적으로 나오는 위치에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