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아이패드 에어플레이를 통해 화면과 소리를 컴퓨터로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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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이패드 내의 화면과 소리를 실시간으로 컴퓨터 모니터로 띄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탈옥을 하지 않는 이상은 아이패드를 통해서 내부 영상 녹화가 불가능한 만큼, 특정 게임이나 작업을 할 경우에 내부를 찍어서 다른 곳에 배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다른 기기를 통해서 영상 촬영을 한다는 조건은 예외입니다.) 때문에, 이 글에서 언급하는 툴을 사용해서 따로 화면을 컴퓨터로 전송해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툴 하나만 실행한다면 이후 과정은 매우 간단하므로 핵심적인 부분을 요약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과 실시간 방송 및 녹화 기능을 사용한다면 꽤나 고품질로 기기 내의 영상을 구할 수 있으므로 여러 툴만 사용해줌으로써 최적의 환경을 구축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플레이, 이렇게 사용해보자

툴 자체는 설치를 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우선 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후, 파란 링크를 클릭해서 파일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받은 파일의 내부에는 위처럼 'AirPlayer'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실행해줍니다.


우측 하단의 파란 버튼을 누르며 진행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왔다면 자신이 사용 중인 애플 기기를 선택합니다.(선택한 뒤, 우측 하단부의 주황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때, 모든 기기가 같은 네트워크 영역 내에 있어야 진행이 가능하므로 이 부분은 꼭 맞춰서 설정해줘야 합니다.


  이제 아이패드로 이동합니다. 제어센터를 불러오게 되면 하단부에 'AirPlay' 버튼이 추가적으로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PC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쪽의 '미러링' 부분을 활성화 해주면 아까 PC에 설치했던 툴에 아이패드의 화면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팁이라면 탈옥한 경우의 아이패드는 Veency 툴을 추가적으로 사용해서 PC를 통해 iPad 내의 화면을 마우스로 조종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의 활용성 또한 사람이 대상으로 하는 작업에 따라서 그 범위가 넓어지리라 보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