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아이폰6 아이튠즈 음악넣기 2가지 방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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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이폰 등의 애플 모바일 OS가 탑재된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아이튠즈와 기타 툴을 사용해서 음악을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기기들에는 공통적으로 '동기화 작업'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런 것들을 처음 접하는 경우엔 '복잡하고 불편한 것'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도 약 5년 전에 동기화와 관련된 기능을 사용하다가 아이팟 터치 3세대 내부에 저장했던 데이터를 다 잃어버린 적이 몇 번 있으니까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꼭 iTunes를 사용하지 않아도 음악이나 동영상 및 각종 App 내부에서 읽어낼 수 있는 데이터를 전송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때문에,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소개할 것이므로 알아만 둔다면 나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이폰6 아이튠즈 음악넣기, iTunes와 iFunbox를 사용한

영상을 동기화 없이 전송하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차례대로 설명을 진행합니다. 우선 아이튠즈 내부의 좌측 메뉴 중 '보관함 - 음악'에 자신이 넣고자 하는 곡들을 드래그&드롭 해서 끌어넣습니다. 위와 같이 바로 적용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기기를 연결한 뒤에 상단부의 기기 모양을 눌러줍니다.


음악 탭으로 이동한 뒤, '동기화'에 체크를 하면 하단부 목록이 활성화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로 선택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세부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후, 우측 하단부의 '적용 - 동기화' 순으로 눌러주면 전송이 시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동기화 기능은 PC별로 나뉘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계속 사용하던 컴퓨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벗어난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iFunbox를 사용하는데, 다른 툴도 있으므로 편한걸 찾아서 쓰면 됩니다. 아이펀박스의 경우엔 위처럼 '빠른 도구 상자 - 가져오기' 탭에서 음악이나 비디오 및 사진, 벨소리를 직접 내부 리스트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눌러준 뒤, 따로 경로를 찾아서 설정하거나 드래그&드롭을 하면 확인 절차 없이 바로 전송이 진행됩니다. 속도도 iTunes를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꽤 빠른 상태를 보여주므로 평소에 동기화 기능이 복잡해서 매번 하기 귀찮았다거나 자주 다른 PC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동기화 기능을 쓰지 않는 유틸리티를 따로 찾아서 사용해보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