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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자동번역 기능 온오프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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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 서핑을 할 때 특정 언어에서 번역 기능을 활성화 할 것에 대한 세부설정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Google Translate 페이지에 따로 주소를 입력해야 번역된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지만, Chrome에서는 기본적으로 '영어'에 대해서는 한국어로 바꿀 것인가에 대한 여부를 사용자에게 권유하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 보다 편하게 외국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어와 같은 다른 언어 페이지를 이용할 때 필요한 경우도 있고 기능 자체가 아예 필요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환경에 맞게끔 셋팅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크롬 자동번역 기능, 알맞게 설정하자

Chrome의 속도를 유지하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기본 설정이라면 위처럼 영어 페이지를 열었을 때 우측 상단부에 관련 마크가 뜨게 됩니다.


눌러보면, 번역하겠냐는 메시지가 뜨는데 여기서 '옵션'을 눌러주면,


한국어로 항상 번역하겠냐는 설정을 체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연 사이트들의 경우엔 위처럼 자동으로 한글로 바뀌어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끄는건 체크 해제를 통해 마찬가지로 가능)

  추가적으로 영어가 존재하는 곳을 열어도 뜨지 않게 하는 법과 다른 언어일 경우에도 뜨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크롬의 설정을 눌러줍니다.


하단부의 '고급 설정 표시' 클릭합니다.


'언어 및 입력 설정...' 버튼이 있습니다. 눌러줍니다.


   이곳에 기본적으로 '한국어'가 셋팅되어 있으며, 영어에 대해서는 번역 옵션을 제공한다는 문구에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 부분의 체크를 해제하게 되면 경고창 또한 뜨지 않습니다.

  좌측 하단부에는 '추가' 버튼이 있으므로 다른 언어에 대한 경고창이 필요하다면 눌러서 일일히 넣어주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서론부에 언급했듯이 직접 Google Translate 페이지에 주소를 입력해서 바꾸는 법도 있습니다. 보통 웹 상에는 English가 주를 이룬다고는 하나, 日本語를 포함한 타국의 말을 쓰는 경우도 있으므로 다른 것에 대해 Translation 기능을 활성화 하는 것은 사용자의 몫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