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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느려졌을때 효과가 있는 방법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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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컴퓨터가 체감상으로 느려진 경우에 대한 여러가지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소프트웨어적 오류가 아닌 이상은 부품을 꽤 상위 클래스로 조합한 경우에 컴퓨터를 너무 심하게 다루지만 않아도 빠른 속도는 계속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PC들은 처음부터 쾌적한 인터넷 서핑이나 빠른 처리속도와 같은 것을 쉽게 나타내지는 않는데다가, 내부에 쓰레기 파일들로 가득차버리면 체감상으로 느낌이 더욱 빠르게 다가오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빠르고 느리다는 대부분의 영향을 CPU에서 받게 되므로, 이 부분이 하이엔드 급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프로그램 등의 정리를 통해 '약간의 체감' 정도의 속도만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이 글에서 지적하는 한계입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관리를 해주면 속도 자체를 유지는 할 수 있겠죠.

  우선 여러가지 방법이 소개가 될텐데, 내키는 것들 정도만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컴퓨터 느려졌을때 어떤 셋팅을 거쳐야 체감상으로 효과가 있을까

우선적으로 난이도와 귀찮음을 기준으로 위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윈도우 자체 설정에는 여러가지가 있긴 합니다만, 체감을 많이 봤던 것 하나를 소개합니다. 윈도우7을 기준으로 '컴퓨터 우클릭 - 속성' 순으로 눌러줍니다.


고급 시스템 설정을 눌러줍니다.


성능 부분의 설정을 클릭합니다.


  시각 효과는 위처럼 맞춰주는 것을 권장하며, 위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 가장 마지막 항목은 체크되어 있습니다. Windows 7 자체의 효과까지 끄면서 성능 향상을 주고싶다면 Aero Peek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두번째로는, 특정 프로그램을 삭제했을 때 사용하지 않은 폴더나 추가된 레지스트리 등이 남아있게 되는데, 그것들을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툴입니다. 쉽게 찾아낼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세번째는 씨클리너 입니다.


  시작프로그램과 각종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툴들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특히,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엔 함께 켜지는 것을 끄는 경우 속도 향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리셋 툴을 사용해서 레지스트리, 사용흔적, 등도 할 수 있습니다만, 앞서 언급한 것들과 중복되지 않는 하나는 '프로세스 최적화' 입니다. 실행 중인 것들 중, 현재 컴퓨터를 진행하는 것에 무리가 없으면서도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들을 꺼줍니다. 이건 PC를 다시 시작했을 때는 매번 눌러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여러가지 사용내역이나 용량 확보를 위한 삭제 툴의 경우에는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프로세스를 꺼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 글에서 알아본 것들을 제외하고도 자신에게 맘에 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점은 생각해두고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도 PC가 느려지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을 받은 백신을 계속 켜두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