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택배조회어플, 택배어디를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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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택배어디 앱의 간단한 사용기 및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받을 것들이 많아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언제 도착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미리 알고 최대한 짧은 시간 및 경로로 받을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의외로 꽤 쓸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여기서 대부분은 비슷한 기능들을 위주로 이뤄져 있으므로 평점 자체가 높다면 어떤 것을 사용해도 만족할 만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글은 특정 앱을 옹호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며, 필요에 의해 이것 하나만 받아서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수 년 전 스마트폰이 없을 때처럼 불편하게 직접 PC로 찾아보거나 하질 않아도 일일히 위치에 대한 알림을 모두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런 류의 앱을 써보지 않은 분들은 이게 아니더라도 하나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택배조회어플 평점만 보고 하나를 사용해봤다

오로지 사용법과 써본 후기에 대해서만 iOS 스크린 샷을 이용해 작성했습니다.


  제목만 보고, 받고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당장에 위치 조회 기능만 있으면 되었어서 주기적인 업데이트나 최근 업글이 있었는가에 대한 내용 또한 찾아보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실행해보면 왼쪽 메뉴에 택배 관리에 대한 내용이 있긴 합니다만, 일단 문자에서 번호가 있는 텍스트를 통째로 복사하게 되면 앱 내에 진입했을 때 아래와 같은 내용이 뜹니다.


  등록을 눌러보면 번호가 자동으로 입력되어져 있고, 따로 안눌러도 복사만 되어 있다면 오른쪽 스크린 샷처럼 자동으로 감지해서 등록할지에 대한 여부를 물어보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따로 일일히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알림이 오기 때문에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상단부에 위치한 지도의 정확도가 크게 뛰어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버그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사용 하는 기간 내내 특정 위치 표시가 지워지지 않고 유지되어 있더군요. 이 부분의 에러를 제외하면 충분히 쓸만했습니다.(자동 등록과 위치별 알림 기능만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나머진 그렇더라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현재 운송 중인 목록의 스크린 샷은 좌측, 완료된 것은 우측에 배열해봤습니다.


그리고 모두 완료된 경우에는 위처럼 뜹니다.


   추가적으로 '자동등록' 기능이 있긴 하던데, 현재는 4개사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받는 사람과 번호만 입력하면 이후에도 자동으로 캐치해서 등록하는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따로 사용은 해보지 않았으므로 '이런 기능이 있다.' 정도만 언급했습니다.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평점이 높은 앱들은 대부분 기본 기능에는 충실해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사용해도 만족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핵심적인 내용만 다뤘으므로, 세부적으로 지원하는 것들에 대한 언급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