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아이폰 제어센터 끄는 방법과 기능에 대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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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팟에서 제어센터 기능의 기능과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은 모르겠는데, 아이패드의 경우엔 필기앱을 사용하는 경우에 보통은 화면 고정을 풀고 사용하기 때문에 가로 및 세로화면을 모두 설정했을 때 터치펜을 쥐고 필기하는 경우엔 따로 신경쓰지 않는다면 제어센터가 자꾸 활성화 되면서 방해됩니다. 이 부분을 막기 위해, 사용할 때라도 따로 설정을 건드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꽤 유용한 기능들만 모여있는 리모컨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긴 한데, 방금 전에 언급했듯이 상황에 따라서 불편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온오프를 권장합니다.



아이폰 제어센터의 기능, 끄는 방법은?

배터리 감소를 어느정도 줄이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세요.



  보통은 위처럼 에어플레인, 와이파이, 블루투스, 방해금지모드, 화면 잠금, 밝기나 볼륨 조절 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iOS7부터 추가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걸 좌측이나 우측으로 바꿀 수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정말 문제라는 것이 필기 앱에서 손을 대고 적는데, 위처럼 제어센터가 활성화 되어버린다는 점입니다.


아이폰 기준으로 설명하면, '설정 - 제어 센터' 순으로 이동했을 때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잠금화면과 그렇지 않은 화면에서의 접근 방법을 온오프 할 수 있게끔 어느정도 사용자의 설정을 나눠두긴 했는데, 저의 경우처럼 어플을 사용했을 때의 문제라면 App 내 접근의 활성화만 해제해준다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지, 단점이라면 쉽게 온오프가 불가능하다는 점이기 때문에 이런 셋팅에서 나온 불편함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