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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프로그램 꿀캠 사용 방법 간단하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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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움짤 프로그램 중 하나인 꿀캠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체로 제가 본 시각 안에서는 이런 기능들의 경우엔 TV 프로그램이나 영상 명장면의 캡쳐용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것을 봐왔습니다. 즉, 짧게 만들어서 이용하는 것을 보았으며, 개인적으로 당시에 궁금해서 찾아본 결과로는 포토샵까지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단지, 움직이는 이미지를 자신이 활동하거나 운영 중인 사이트에 업로드 하기 위해 포토샵을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본지가 꽤 되어서 현재는 어떤걸 이용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예전에 이런것들을 만들고 싶긴 했었는데, 역시 방금 언급했던 부분들로 인해 번거로움과 귀차니즘이 극에 달해서 시도조차 안하고 포기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둘러보던 중에 발견한 것이 꿀캠입니다. 설명 전에 핵심 내용을 말하자면, 프레임을 높게 잡는 순간 부드럽게 재생되지만, 그만큼 용량이 많이 커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FPS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움짤 프로그램 Honeycam으로 쉽게 제작하기

제목 그대로 .gif 파일을 쉽게 만들어 주는 툴이므로 용도에 맞게 적당히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위 페이지에서 설치형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반디집의 경우엔 포터블 버전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경우는 없습니다. 표기된 바와 같이 윈도우 XP, Vista, 7, 8을 지원합니다.


용량은 약 3MB로 매우 작은 편입니다.


  설치 도중에 중요한 부분은 없으므로 위처럼 첫 설치 시작 부분만을 체크한 후에 진행해주면 다른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행 후에는 기본적으로 '편집' 탭에 설정되어 있으며, 새로 녹화 버튼을 통해서 녹화가 가능합니다. 이는 동영상 녹화 프로그래이 아니라 움짤로 만들 수 있는 툴이므로 gif 파일로 저장된다는 점은 알고 진행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단축키는 'Ctrl + Shift + X'이며, 위는 녹화 시작 전에 화면을 잡아놓고 프레임을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웹 상에 올리는 것이라면 용량 제한이 없을 경우엔 50 프레임을 선택해도 좋으나, 경우에 따라 약 100MB급의 파일이 될 수도 있으므로 업로드 시간까지 모두 고려한다면 낮게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들 외에도 속도 설정이나 글자 및 로고를 넣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특별한 효과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이를 이용해서 쉽게 gif 파일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 10초 정도의 10FPS 파일을 제작했습니다만, 캡쳐가 잘못 되서 그런지 깨져 나와서 부득이하게 업로드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전에 플레이했던 파크라이4 유튜브 영상 또한 FPS50을 설정하고 찍어봤는데, 20초 파일의 용량이 100MB가 뜬 것을 확인한 후에 따로 업로드 하지 않았습니다. 전자는 화질이 이상해서, 후자는 용량이 매우 커서 포기했습니다.

  용량 상의 지적을 하나 하자면, 블로그의 경우엔 보통 이미지 파일의 용량 한계를 10MB로 잡고 있으므로 프레임과 촬영 시간을 적당히 조절해서 파일을 만드는 것이 간편한 업로드에 좋습니다. 또한, 그 이상의 용량을 유지하는 파일이라면 따로 이미지 업로드를 지원하는 사이트에 올린 뒤에 링크 째로 퍼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파일 크기가 매우 커진다고 해서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이 부분은 따로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