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편집기를 통해 싱크를 빠르게 조절하는 방법
오늘은 자막 편집기를 사용해서 싱크가 안맞는 경우에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C와 가깝지 않은 분이거나 귀찮은 경우에는 유틸리티를 사용해서 고치기보다는 맞는 것을 찾으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툴로도 간단히 맞춰둘 수 있는데, 일일히 찾아보는 것은 오히려 더 번거로운 행위가 될 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필수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는 Smisync를 이용해서 빠르게 변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 외에 다른 것들도 많습니다만, 문자 자체의 오타와 같은 것들이 아닌 이상은 이게 가장 사용하기가 쉽더군요. 요즘에도 보고 있는 수십개의 파일 중 몇몇개의 싱크가 맞지 않을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막 편집기, 싱크 빠르게 조절하는 한가지 루트
Smisync는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받은 후의 파일입니다. 설치를 하지 않아도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며, 윈도우 외의 OS에서도 실행 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바이러스 유무를 Avast 백신을 통해서 검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백신 중에서는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되므로 바이러스 Virus Total과 같은 사이트의 수십개 백신 검사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실행 후의 화면입니다. 우선, 자신이 싱크를 맞추고자 하는 자막 파일을 드래그&드롭 해줍니다. 자동으로 목록에 뜰 것입니다. 만약, 안된다면 따로 '찾아보기'를 눌러서 불러와야 합니다.
그리고 어긋난 부분이 전체인지 부분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부분이라면 구체적인 시간 설정이 활성화 되는데, 구체적인 시간 설정에서 늦게 나오는 경우에는 '마이너스(-)'를, 빠르게 나오는 경우에는 아무것도 붙이지 않고 시간만 입력하면 됩니다. 이 부분은 체감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씩 조절하면서 딱 맞추는 방법 정도가 있겠네요.
이 글에서 소개한 부분이 Sync만을 다룰 수 있어서 추가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