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징크스 특성, 템트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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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징크스라는 캐릭의 공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시즌4 종료일이 11월 11일로 확정된 가운데, 꽤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다닐때와 마찬가지로 과제와 같은 것들을 마감일에 벼락치기 하려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랭크 유저만 200만이 넘으므로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벼락치기를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징크스라는 캐릭터는 Q 스킬 전환을 통해 스플래시 공격 및 케이틀린 급의 사거리나 트위치 Q 급의 공격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킬이나 어시스트를 얻은 경우에는 이동속도 증가 패시브를 발동하면서 거의 추노급의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이 패시브를 잘만 이용한다면 펜타킬도 문제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죠.



징크스 특성과 템트리에 대해서…

시즌 종료일과 보상 등에 대한 정보는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서론에 말했던 것 처럼, 후반 캐리력이 매우 뛰어난 Jinx의 공략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우선, 예전에 흡혈룬 하향과 흡혈낫 하향 및 도란의 검에 흡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왕룬 흡룬을 쓰던 시대는 지나갔고, 위와 같이 극공속 세팅으로 맞추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원딜 캐릭들도 대체로 공속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을 쓰는게 요즘의 추세입니다.


  또한, 장군 패시브를 쓰던 때에서 비효율적임을 깨닫고 주문·무기 연성을 찍고, 위험한 게임까지는 무조껀 찍어줍니다. 이것 자체가 킬이나 어시를 얻게 되면 생명력을 5% 회복하는 큰 존재감을 갖고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원거리 딜러들이 그렇듯이, 방어에는 q 모양으로 찍는 21/9/0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스킬은 R을 레벨이 될 때마다 찍고, 나머지는 QWE 순으로 올려주면 됩니다. 2레벨에 W냐 E냐를 선택하려면, 서포터가 선 2렙 CC기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경우에는 E를 찍는 것이 좋습니다. 나미나 질리언, 소나와 같은 속박기가 없는 서포터라면 3레벨까지 QWQ를 찍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긴 합니다만, 역시 이 부분은 개인 판단입니다.


스펠은 점멸은 필수, 나머지는 회복이나 방어막 등을 선택해서 들어줍니다. 역시 상대가 속박이 많은 조합이라면 정화를 들어도 되며, 아이템에는 빌지워터 해적검이 빠질 수는 없겠죠.


   현재 나온 아이템 순서입니다. 기본적으로 흡혈량을 늘려주기 위해서 2도란을 선택, 우선적으로 무한의 대검을 꼭 올려줍니다. 이후에는 광신 및 열정의 검 이후에 < 최후의 속삭임 / 스태틱의 단검 or 유령 무희 > 3개 중 하나를 올려주면 됩니다. 스태틱과 유령은 플레이어 선택이며, 우선적으로 최후를 선택하느냐 정도만 갈리게 됩니다. 이후에 < 빌지워터 / 피바라기 / 몰락검 > 중에 하나를 올리고(CC가 많다면 빌지, 들러붙는 애들이 많다면 몰락) 마지막으로 생존용 아이템인 < 밴시의 장막 / 수호 천사 >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템트리 자체가 상대가 매번 같은 챔피언과 패턴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최대한 유동적으로 적재적소에 맞게끔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만약, 이 글의 마지막에 대한 설명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것 저것 생각해보면서 플레이 해보면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은 4.18 패치 기준이며, 이후 게임 자체의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좀 더 새로운 글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