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JOGO를 대신할 리플레이 자동 저장 및 실행법
오늘은 사용하면 정지를 당할 가능성이 높은 MK를 대신할 리그오브레전드 리플레이 자동 저장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전적 검색 여러 페이지에서 녹화를 요청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까먹으면 녹화가 되지 않으므로 명장면이나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을 찾기 위해서 다시 켜봐야 하는 경우의 진행에 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MK 프로그램 내에서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쪽의 해결방법을 찾았었는데, 정지를 먹이는 일 이후에는 따로 녹화를 눌러야 했었고 지금은 전적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에서도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기능이 생겨서 신경쓰지 않아도(롤 자체가 다음 버전으로 패치가 되어도) 쉽게 저장된 파일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내용 중에 MK 파일이 롤 다음 패치 버전으로 넘어가게 되면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 글에서 언급하는 방법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단지, 얼마 전에는 근접 미니언이 슈퍼 미니언으로, 원거리가 근접으로 바뀌는 문제는 존재했는데 아직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MK JOGO 보다는 전적 조회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
아무래도 정지 위험을 겪을 바에야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위 페이지의 '우측 상단부 → 로그인'을 눌러줍니다.
회원가입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진행이 가능하므로 자신에게 편하거나 만족할 만한 루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동하고 나면 롤 로그인창도 뜨는데, 내용만 보면 인증용으로만 사용하므로 안심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꼭 거쳐야 자동 저장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용중인 계정이 나타나는데, '리플레이 자동 저장 → 수정하기' 순으로 눌러주면 됩니다.
위와 같이 체크한 후, '저장하기'를 눌러줍니다.
그것 이외에도 모스트 챔피언을 시즌 1 ~ 4로 설정하거나 전적 페이지 상단부분에 문구를 입력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반영됩니다. 임의로 입력했습니다.
현재는 MK와 같은 프로그램들에 대해 단속하는 기능이 리그오브레전드 자체에서 꽤 강화된 상태이므로 계정을 위해서라도 사용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