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아이튠즈 사이드바 만드는 방법, 기기 접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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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iTunes를 사용하는 경우, 사이드바를 만들어서 세부 메뉴에 좀 더 쉽게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 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튠즈 자체에는 사이드바가 활성화되어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애플을 포함한 대부분의 기업이 거의 모든 것들에 간소화를 적용하다 보니 중요한 기능이 빠져버리거나 사용자의 선택권이 좁아지는 문제가 생기긴 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하는 Sidebar 또한 같은 문제일 것으로 추측되며, 없어진 이후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하는 분들은 그대로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활성화하는 방법을 알게된 후에 거의 무조건 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하는 내용 외에 다른 것들에 대해서 빠르게 접근하는 기능들을 따로 파악해둔다면 이후에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튠즈 사이드바를 다시 만드는 방법

iTunes를 통해 인코딩 없이 영상을 기기에 넣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실행했을 때, 기본적으로 무슨 탭으로 설정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동영상 탭을 설정하면 특정 앱을 통해 영상을 전송한 경우가 아니라면 위와 같이 되어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Alt 키를 누르면 메뉴 막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현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또한 최근으로 오면서 메뉴 막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Alt를 누르면 여전히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이드바 보기'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눌러주면 아래의 스크린 샷과 같이 불러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가 항목의 오른쪽에 있듯이 'Ctrl + S'를 눌러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맥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Control + S'인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사용해본적이 한번도 없으므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기를 연결하면 어떤 것을 연결했는지 기기명과 함께 뜨므로 쉽게 확인 및 자신이 작업하고자 하는 일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폰 6및 6 Plus를 발표하면서 다음 기기로 갈아탈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얻기까지의 시간과 부담이 늘어서 고려하고는 있습니다. 이 회사 기기의 특성상 배터리의 탈부착이 불가능해서 오래 사용할 수록 기존에 이용중인 부분에 대해 전체 사용 가능한 용량이 줄어들어서 언젠가는 바꿔야 하겠지만요. 1년 전쯤부터 화면 주위에 녹색으로 무언가 생기는게 있는데 직접 방문 이후 리퍼도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그냥 두고 쓰고는 있습니다.

  여튼, 꽤 자잘한 팁이지만 기존의 방식에 적용함으로써 충분히 더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