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왕실런 하는 방법, 악마사냥꾼 시점 팁
오늘은 디아블로3에서 왕실 권위의 반지를 얻기 위해 왕실런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반지는 세트 효과를 하나 줄여줌으로써 최소 2부위를 착용했을 경우 하나를 더 낀 효과가 나도록 하는 장비라서 디아 유저라면 거의 필수템으로 취급받는 수준의 아이템입니다. 즉, 만렙을 찍어본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하나는 갖고 있어야 캐릭터에게 장비를 효율적으로 끼워줄 수 있다는 점이 필수 아이템인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왕실런 방법에 대해서 악마사냥군 시점을 기준으로 작성할 것이며, 다른 직업은 해보질 않아서 타 클래스의 세부적인 언급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디아블로3 왕실런 하는 방법의 악사 관점은 ?
대균열에 대한 정보는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우선, M을 눌러서 지도를 띄워줍니다. 1막이 아니라면 '-' 버튼을 눌러서 1에서 5막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 후, < 신 트리스트럼 >을 선택합니다.
매번 들어올 때마다 여러 지역 중에서 5곳에 미션이 생겨있으며, 난이도별로 보상이 틀려지게 됩니다. 최대 고행 6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최고난이도에서는 보상인 < 호라드림 보관함 >에서 전설 아이템을 100% 확률로 드랍합니다.
서론에 말했듯이 기본적인 왕실런에 대한 설명과 악마사냥꾼 시점에서 추가적인 내용을 작성할 것입니다.
맵을 열어서 노란색 느낌표가 뜬 곳을 방문해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얻는 보상을 통해 왕실 권위의 반지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디아를 플레이 하면서 봤던 미션들이 모두 있다고 생각하면 되고, 역시 위와 같은 미션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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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이라면 들어주면 좋을 다네타의 앙심과 보복입니다. 두가지를 끼게 되면 2세트 효과로 도약이 증오를 8 소모하여 엄청나게 많은 횟수로 사용할 수 있고, 도약 관련 기술로 < 자신의 복제 >를 남김과 동시에 < 사냥감 몰이 룬 >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매우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하게끔 됩니다. 미션 장소를 찾아야 하는 만큼,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할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룬은 < 이중 도약 > 을 사용하게 되면, 더 많은 횟수로 사용할 수 있겠죠.
사냥감 몰이 룬의 효과는 위와 같이 지나친 몹들을 기절시킵니다.
다음으로 요술사에게 장비하면 좋을 아이템을 잠깐 추천하고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현재 착용중인 막시무스는 실질적으로는 뽀대용으로 끼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요한의 정수로써 적들을 대상의 앞으로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어서 습격악사의 경우에 순간적으로 적을 몰 수 있으므로 자동쇠뇌의 확산탄이나 다발사격의 적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생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기사단원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부분은 플레이어의 몫입니다.
각 현상금 사냥마다 경험치와 골드, 균열석 파편을 지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편은 균열 입장에 사용하며, 모두 돌았을 때 시험의 대균열석을 얻을 수 있어서 대균열에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정도의 특징이 있습니다.
클리어한 미션의 경우에는 맵을 봤을 때, 느낌표가 녹색 체크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녹색 체크로 바뀌었다면, 신 트리스트럼으로 이동해서 티리엘에게 보상을 받으면 됩니다. 한번 클리어 할 때마다 < 호라드림 보관함 >을 얻을 수 있으며, 이곳에서 지정된 여러 종류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반지'가 뜨면 100% 왕실 권위의 반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험모드에서 진행하는 맵인 만큼 혼자 도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4인 파티를 구성해서 각자 한곳씩 도는 것이 매우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상자를 얻기 위해 '큐브런'이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사람은 일반 채팅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여건만 된다면 파티를 구성해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