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Game Assistant 2
오늘은 자신의 PC 메모리를 게임 실행 시에 최적화 하면서 컴퓨터 내부 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팬 속도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프로그램인 Game Assistant 2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니터링 프로그램 없이 게임을 이용하는 경우, 무리한 이용으로 인해 하드웨어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실시간으로 확인 및 수정이 가능하게끔 설정함으로써 최적화된 컴퓨터 이용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라 기존에 제작했던 Game booster 만큼의 기능을 가지진 못하지만, 충분히 이후 업데이트가 기대될 만 하기는 합니다.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 : Game Assistant
좀 더 큰 효과를 내려면 '이곳'을 참고하며, 아래의 내용을 따라가세요.
iObit 공홈에서 최근에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까지 쉽게 가능합니다.
대략적인 설명을 읽어보면, 게임 도중에 온도를 체크할 수 있고, 램 최적화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정도의 설명만 적혀있네요.
최근 업데이트로 변경된 사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추가되어 있지 않은 게임은 Add를 눌러서 추가할 수 있으며, 실행하고자 하는 대상을 눌러주면 램 최적화를 진행하면서 실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설정 내의 'Temperature' 탭에서 한계온도를 설정해서 그 온도를 초과하면 경고음이 울리도록 셋팅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80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만, 현재 사용중인 하드웨어별로 한계 온도치를 설정해준다면 무리가 가는걸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 내부에도 최대 프레임을 한정짓는 기능이 있으므로 같이 사용해주면 효율이 뛰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한 온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사이렌 음과 함께 overheated라는 문구가 좌측 상단부에 나타납니다. 이는 부가적으로 설정에서 'Display the temperature in 3D games'에 체크가 되어있는 상태에만 노란색 문구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필요하다면 켜두는 것도 좋습니다.
제한 프레임을 두지 않았다면 화면에 표시되는 것 이상의 그래픽카드 사용으로 인해서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오른쪽 중앙부에는 'Show Trends'라는 문구가 있는데 눌러주면 위와 같이 5분까지의 CPU, Mainboard, GPU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샷 키는 기본적으로 'Alt + A'로 고정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Alt + 특정 키' 꼴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온도는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섭씨(Celsius)와 화씨(Fahrenheit)로 변경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섭씨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므로 이 부분이 기본 셋팅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