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 사용법 첫번째, 대략적인 기능, 인터페이스 설명
오늘은 프레지의 간략한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자체를 한편에 모든 내용을 모으는 것이 어려우므로 어느정도는 나눌 생각입니다만, 우선은 첫 글이니만큼 크게 많은 부분에 대해서 다루진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2011년 부터 Prezi를 사용했었으므로 홈페이지나 웹, PC버전에서의 리뉴얼된 부분을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변하지 않았는데다가 사용법면에서 더욱 간단해졌으므로 글로도 장편이 아닌 단편으로 충분한 설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에서는 제작 및 편집이 가능한 툴의 설명과 메뉴에서의 대략적인 설명만을 얕게 담아볼 것입니다.
프레지 사용법 첫번째, 기능과 인터페이스의 짤막한 설명
Prezi 공홈에서의 여러가지 기능과 아이패드의 경우를 살펴봤습니다.
계정 자체의 종류는 여러개로 나뉘긴 합니다만, 우선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걸 사용하더라도 문제될만한 부분은 크게 없으므로 그냥 이용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무료버전의 경우에 30일 동안만 데스크톱 버전의 사용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재는 그 제한이 풀린 것 같네요. 개인적인 기억이라 틀릴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게되면 새롭게 생성하거나 기존에 만들었던 파일을 웹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장점이라면, 설치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크게 Windows, Mac, iPad, iPhone 용으로 나뉩니다. 기억상으론 아이패드쪽을 먼저 출시한 뒤에 폰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Prezi Desktop의 경우에는 웹과는 달리 공동 편집이 되지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체 맵인 템플릿을 제공하기는 합니다만, 그냥 빈 화면에서 시작해도 문제될건 없습니다. 나온지 오래된 만큼 자신만의 템플릿을 사용하는 것도 전체적인 디자인에서의 보기 좋음 정도가 높아지긴 합니다.
기존에 만들었었다면 편집하기 기능으로 웹에서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부적인 설명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이 글 이후에 더 다룰 예정이기도 합니다만 수박 겉햝기 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메뉴를 열어보면 이미지, 심볼 등이 나타나는데 중요한 부분만 찝었습니다.
레이아웃을 누르면 위와 같이 다양한 프레임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프레임이 프레지에서는 하나 하나의 페이지라고 볼 수 있으며, 드래그&드롭으로 추가하는 순간 좌측의 메뉴에 번호가 붙으며 추가됩니다. 순서는 드래그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화면에 보이는지는 우측 상단부의 감상하기 버튼으로 가능합니다.
꾸미기를 힘들어하는 경우, 여러가지의 멀티 프레임을 사용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좌측 하단부의 패스 설정으로 번호가 부여되지 않은 프레임의 순서를 추가하거나, 이미 추가된 것을 드래그를 통해 없앨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특정 이미지를 사용함으로써 내용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마우스 클릭으로 텍스트를 쉽게 입력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불러올 수 있으며, 내 컬렉션 기능을 통해 지정한 일부분을 복사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한번 찾아봤습니다.
아직까지도 파워포인트로 제작 및 발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색다른 프레젠테이션 툴을 이용해 다른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