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프레지 저장을 웹 → PC 하는 다양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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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웹 상에서 프레지를 PC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rezi 자체를 2~3년 전에 많이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파워포인트에서 벗어난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툴'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사람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 배우는 것이 귀찮아서 선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을 봤습니다. 또한, 페이지 하나 하나를 만드는 데에는 프레지가 더 쉽긴 합니다만, 모든 작업을 마칠 때 까지를 비교한다면 PPT가 더 쉽기 때문이죠.

  그래도 여전히 발표에서의 효과는 높습니다. 수업이라면 한 조만 이것을 사용하더라도 가산점을 챙기고 들어가도 될 정도로 놀라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레지 저장, 웹에서 실행 가능한 파일로 PC 이동하는 방법

Prazi 공홈에서 로그인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초대받았거나 제작한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년 전과 바뀐게 많아 보였습니다. 너무 바껴서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부분은 변하지 않았더군요. '로그인' 부분을 눌러서 기존에 사용했던 계정을 사용해줍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로그인하는 과정이 생겨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쉽게 새로이 만들 수도 있고, 기존에 만들었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어로밖에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지 않았었는데 한글도 추가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눌러서 '다운로드'를 눌러주면 실행 가능한 파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발표하는 곳의 PC가 인터넷이 된다면야 직접 공홈에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만, 없거나 예상 외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받아두는 것이 편합니다.


  동영상은 유튜브 내에서 제작시에 따로 끌어올 수 있으며, 역시 재생하기 위해서는 따로 다운받아서 첨부한 영상이 아닌 이상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만 재생이 가능합니다.


  웹 상에서 제작하는 경우, 감상하기 우측의 버튼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의 공유나 공동작업 하는 분들과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보는 것, SNS에 공유하기 외에 따로 PDF 파일로 받거나 Prezi Desktop이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PC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도록 '휴대용'으로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휴대용으로 받는 것은, 아까 제작한 프레젠테이션 목록에서 다운로드를 눌러서 진행한 것과 마찬가지의 파일을 받는 것입니다.


  공유를 통해서 남에게 바로 경로를 줄 수도 있습니다. 공동 제작·편집자는 위 링크를 받아서 마찬가지로 제작과 편집을 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실행해볼 수 있습니다. 이걸로 웹에서 공유나 저장하는 과정에 대해선 모두 설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