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언턴드 집짓기 핵심 정리, 나무로 제작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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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언턴드에서의 건축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Unturned는 생존게임 치고는 건설 부분이 매우 세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대분류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의 경우에는 블록을 단지 층층으로 쌓아올리는 것으로 벽을 만들고 부가적으로 문만 설치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비하면 이 게임은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때문에, 처음에는 굉장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자꾸 만들어보는 것이 필요하며, 이 글에서 추가적으로 언급하는 도구들로 효율적인 재료 사용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우선, 나무가 기본적으로 많이 필요하므로 언덕에 보이는 것은 모두 베어서 재료를 많이 인벤에 저장해두고 만들기 시작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언턴드 집짓기 핵심내용 정리 및 나무 위주의 제작 설명

아래 내용들은 '이곳'을 참고하며 따라가는 것이 좀 더 수월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도끼 종류(Axe, Fireaxe)도 나무를 팰 수 있습니다만, 벌목용 톱(Chainsaw)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빠른 속도로 패기에 수월합니다. 스킬 중에 Outdoors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영향을 줍니다.


  Chainsaw 자체는 얻기 힘든 편에 속합니다만, 얻게 되면 꽤 많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언턴드에서의 파밍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금 패보았다면 Log, Stick, Branch가 인벤토리에 있는 것을 < Tab > 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ranch는 Crafting을 통해서 Stick 3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뭉쳐지지 않는 만큼, 스틱으로 만들어두는 것이 편리합니다.


  이 글은 앞서 말했듯이, 글 상단부에 링크한 이전 글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으므로 읽는 분들도 꼭 같이 참고하셔야 내용 이해에 수월합니다.

  Chainsaw 다음으로 유용한 도구인 Handsaw 입니다. Log를 한번 가공한 board를 4개의 스틱으로 나눠주는 역할을 합니다.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단부부터 본격적으로 설명에 들어갈 것인데, 이전에 지었던 건물을 찍어봤습니다. 매우 현실적인 게임이 아니므로 자신이 짓고싶은 모양대로 지어버리면 됩니다.


위 화면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Foundation을 이용해서 바닥을 짓습니다.


  < Log<3>  Board<12>  Plate<6>   Frame<3>  Foundation<1> > 순으로 만듭니다. 이전 글에 세부적인 조합법까지 정리되어 있으므로 이 글에서 다루지 않는 부분까지 이용하는 것이 좀 더 다양한 건축물을 만들기에 수월합니다. 파운데이션은 바닥에만 사용합니다.(2층부터는 Platform으로 바닥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직 1층만 Foundation 입니다.)


  파운데이션을 놓는다고 해서 바로 벽을 꼽을 수는 없습니다. < Log Board >와 < Stick Support >의 조합으로 기둥(Pillar)를 만들어서 각 모서리에 설치해줘야 기둥 사이에 벽(Wall 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벽은 아까 사용했던 Frame과 Pillar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다뤘던 조합법의 일부분을 살펴보면, 벽에 Support를 사용할 때마다 다른 모양의 벽이 되어서 설치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냥 벽에 Support를 한번 사용하게 되면 문을 설치할 수 있는 벽이 됩니다.


  문은 Door, Shutter, Gate가 있습니다. Gate는 상단부 스크린 샷의 Garage Port에 연결할 수 있는 문입니다. Shutter는 Doorway에 마찬가지로 설치할 수 있으며, Doorway에 서포트를 한번 더 쓰면 창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Stick<9> + Tape >의 조합으로 사다리를 만들어서 설치할 수 있으며, < Bolts<2> + Stick<2> >로 Brazier를 만들어서 추가적으로 장식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만 한다면 밤이나 낮에 내부를 밝힐 수 있어서 좋습니다. Brazier는 < F > 키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이 글에는 내용상 모든 부분을 세부적으로 다루지는 못했습니다만, 대략적으로 다룸으로써 이 이후의 내용들도 유저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