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페이스북 비활성화를 스마트폰에서 진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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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페이스북 비활성화 과정을 거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acebook 자체는 크게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나뉘며, PC에서 할 수 있는 거의 필수적인 것들은 모바일에서도 마찬가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자체가 달라서 자신이 진행하고자 하는 기능의 위치가 다르므로 모바일에선 따로 찾아봐야 한다는 불편한 감은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페북 자체의 기능은 한번 셋팅한 뒤에는 잘 변경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공개 설정 등) 첫 한번만 따로 찾아서 설정한다면 이후에는 편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메신저가 별도의 앱으로 나뉘게 되면서 초록불로 표기되는 온라인 상태가 이전된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찾아본 정보가 없어서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페이스북 비활성화, 스마트폰에서는 어떻게 설정?

아이폰을 기준으로 설명했는데, 안드로이드 OS와 다른지는 확인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갤럭시와 같은 기기는 좌측 하단부의 터치로 기능하는 버튼이 메뉴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iPhone에는 별도의 버튼이 없어서 앱 내부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를 눌러줍니다.


메뉴의 하단부에는 '설정'이 있습니다. 눌러줍니다.


이곳에서는 공개 비공개 설정 위주를 할 수 있는데, 비활성화를 위해선 '일반' 탭을 눌러줍니다.


  계정의 우측에는 '비활성화하기' 버튼이 있는데 눌러줍니다. 이후, 이용중인 계정에 대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이유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제대로 선택을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잠시만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임시 비활성화입니다. 곧 다시 사용할 것입니다.'에 체크하면 적절할 것으로 보이네요.


  정상적으로 성공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활성화하면, 해제 전까지 페이스북 자체를 탈퇴한 효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전에 이용했던 메시지들도 남이 보기엔 'Facebook 사용자'라는 이름으로 바뀌며, 개인 페이지 또한 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페북 자체는 탈퇴 대신에 비활성화라는 기능을 통해 같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어서 경우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