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MEGA 클라우드 사용법과 파일 공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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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기본적으로 50GB를 제공하는 MEGA 클라우드의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를 많이 해봤거나, 파일 공유되는 것들을 받아본 분들은 종종 MEGA 사이트로 링크가 되어있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Dropbox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마찬가지의 루트로 파일의 링크를 추출해서 공유를 시도하면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저용량이면서 여러명에게 공유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메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 과정은 이메일 인증만 하면 되므로 매우 간단합니다.



MEGA 클라우드의 사용법과 파일 링크로 공유하기

이 글에서는 가입, Link 공유와 관련된 내용을 적었습니다.


  메가 사이트의 우측 상단부에는 'Create Account' 버튼이 있으므로, 이를 통해 가입을 진행합니다. 메뉴에서 사전에 언어를 변경할 수 있어서 한국어로 미리 셋팅하고 진행하면 더 편리합니다.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만 적으면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기입한 후에는 이메일에서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메일에 아주 긴 링크가 한줄 표시되어 있는데, 눌러주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이용 자체도 꽤 쉬운데다가, 모바일 앱이나 PC 클라이언트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기존에 사용중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옮겨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본 제공 용량이 50GB라서 넉넉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롭박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용량 늘린 기간이 곧 끝나서 옮길까 고민중입니다.


  이제 용량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50GB를 제외하면 전부 유료라 무료 부분을 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당장 엄청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적은 것부터 시작하는 쪽이 좋겠죠.


  로그인 후의 화면입니다. 아무것도 업로드가 되어있질 않아서 빈 공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파일 업로드는 폴더나 압축 파일, 단일 파일이든 간에 화면에 드래그만 해서 넣으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아까 바꾸지 않은 분들은 지금이라도 바꾸는 것이 이후 사용에 편할 것입니다.


  총 48가지의 언어를 지원하며, 외국 사이트 치고는 한국어를 제공하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폴더 째로 업로드를 시도했습니다. 개별 파일이 올라가는 창이 하단부에 나열되며, 그 순서대로 상단부 목록에 추가됩니다. 따로 '업로드'라는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타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다른 편리함을 느끼긴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강력한 기능은 '링크 얻기' 입니다. 공유하기는 따로 이메일로 한명씩 지목해서 가능한 것이고, 링크의 경우에는 주소만 퍼진다면 여러명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링크 자체는 '클립보드로 복사' 버튼을 눌러주거나 따로 '드래그 → Ctrl + C'를 눌러서도 쉽게 가능합니다.


  이제 방문자 분들이 봤던 화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크롬에서만 가능했지만, 지금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시도를 해보니 가능하네요. 사용 중인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된다는 가정 하에, 파일 공유로 굉장히 쓸모있어 보이는 시스템인 MEGA의 소개였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