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네이버 캡쳐 사용법을 통한 효율적인 촬영 및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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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네이버 캡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PC 내부의 촬영을 위해 국내에 존재하는 많은 툴을 이용해봤습니다. 그 중에서 칼무리가 가장 가볍고 편리하더군요. 때문에, 현재까지도 많이 이용 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크롤 캡쳐 부분을 개인적으로 가장 문제삼고 있긴 합니다. 기존 이용 중인 Kalmuri와 같은 경우에는 간단하게 영역을 정하거나 색상을 추출하는 정도밖에 지원하질 않기 때문에 길게 찍어야 하는 경우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모니터 자체가 아래로 쭉 길지가 않은 이상은 그 긴 페이지의 텍스트나 이미지를 복붙해서 담는 방법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 부분을 쉽게 해소해준 것이 오픈캡쳐였는데, 현재는 NAVER 쪽이 더 마음에 들어서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네이버 캡쳐 사용법, 간단한 부분만 알아둔다면 효율적인 이용 가능

툴즈 페이지에서 모든 내용을 쉽게 확인이 가능해서 세부적으로 조금 다뤘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 자체가 NAVER Software에서도 받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도 위 페이지 또한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소프트웨어 다운로더를 필히 설치해야만 합니다. 용량은 약 3.31MB라서 로그인 하지 않아도 수월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1.대 버전일 때도 봤었지만 새롭게 변화된 부분은 동영상 캡쳐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대 5분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너무 적은게 아니냐는 의견이 추가될 수 있는데, 영상 하나로 첨부되는 정도의 설명을 담을 수 있다면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한번 이용해보니 프레임(fps) 자체가 많이 낮은편이라 게임과 같은 것에는 적합하지 않아 보입니다.


역시 시작시에 대략적인 설명이 나왔으므로, 각 기능을 사용했을 때의 세부적인 부분을 이 글에서 다룹니다.


  스마트 캡쳐 입니다. 정확한 픽셀 측정을 위해 확대된 부분과 정한 영역의 픽셀을 쉽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드래그로 사용한 경우), 단순한 클릭으로는 선택된 영역만을 사용합니다.


  영역 선택 기능의 화면입니다. 스크롤은 영역을 잡고 쭉 내리면 되는 부분이라 따로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영역의 경우엔 위 화면에서 클릭을 하면 밝은 부분의 저장이 가능합니다.


  직접 지정의 경우엔 위와 같은데, 잘 보면 '스마트 = 영역 + 직접'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기능이 겹친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새로 생긴 동영상 부분은 드래그로 위와 같이 정한 뒤, REC 버튼을 누르거나 'Ctrl + Alt + X'를 누르는 경우에 진행(실행과 정지가)이 가능합니다. ■ 버튼을 눌러도 정지가 가능하며, [II] 모양으로 찍고싶은 부분만을 연달아 붙이기가 가능합니다.(5분 촬영의 한계 및 불필요한 용량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영상과 사진은 하단부에 리스트로 나열되며, 최종적으로 PC에 저장을 하기 위해서는 우측 상단부의 기능을 따로 이용해야 합니다.


  PC와 N드라이브에 저장을 지원합니다. 마땅한 캡쳐기능을 찾지 못했다면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꾸미기 기능 자체는 너무 약한 부분이 보여서 글에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