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아이폰 배터리 잔량 표시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

반응형

  오늘은 아이폰에서 배터리 남은 양을 표시함으로써 얼마나 남았는지, 그로 인해 어느정도나 더 사용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태까지의 iPhone 및 이후에 나올 기기 또한 배터리 교체(타 스마트폰에서 배터리 2개 이상을 사용하는 행위)가 불가능합니다. 거기에다, 최근에는 2012년 말에 출시한 기기에서의 불량을 확인하고, iPhone 5에 한해서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Battery Replacement Program)이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소모를 줄일 수 있도록 최적화(→ tiplus.tistory.com/307) 해서 한번 외출할 때마다 사용 가능한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로 충전이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아이폰 배터리 잔량 표시로 정확히 측정

시디아 트윅을 사용하거나 특정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간단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설정 → 일반 → 사용 내용' 순으로 이동합니다.


  사용 내용에서는 각 앱이 차지하고 있는 용량(MB) 및 전체 공간 대비 사용이 가능한 공간과 배터리에 관련된 부분을 간략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단부에서 '배터리 잔량 표시(%)' 부분을 활성화 해주기만 하면 쉽게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아이폰 자체가 이 부분의 교환을 못하므로 리퍼나 교체 대상이 되는지 파악하고 문제가 있다면 빠르게 수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이 설정하면 됩니다. 완충 후 사용시간도 같이 표시되는데, 너무 짧다고 생각되면 평소에 너무 빠르게 소모하는 앱을 사용하고 있다거나 위치서비스를 켠다거나, 셀룰러 데이터의 사용이 너무 과하게끔 설정된 것은 아닌지 확인 후 수정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의 문제가 아니라면 따로 애플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상담 및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