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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스크린 샷 찍고 USB에 저장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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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PS4에서의 스크린 샷 촬영 및 이동식 메모리에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초, 소니에서 플레이스테이션 4를 출시했는데, 자동으로 스크린 샷이 찍히진 않지만 영상 캡쳐나 온라인 방송(Twitch TV) 부분에서 꽤 자유로워졌으므로 유저가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스샷의 경우엔 이 글에서 소개하는 바와 같이 부가적으로 셋팅을 해줘야만 편하게 찍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다루는 옮기는 것은 동영상의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PS4 스크린 샷 촬영 및 USB 저장하기

듀얼쇼크4의 좌측 상단부에 있는 'SHARE' 버튼을 눌러줍니다.


  공유 창이 뜨는데, 이곳에서는 비디오 클립이나 스크린샷을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업로드 할 수 있지만, 촬영 시도 부분이 중요하므로 듀얼쇼크 우측 상단부의 OPTIONS 버튼을 눌러줍니다.


'공유 설정'을 눌러줍니다.


  'SHARE 버튼의 조작 타입'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눌러서 화면과 같이 '스크린샷용'으로 바꿔줍니다. 이제 게임 도중에 쉐어 버튼을 한번 누르면 스샷이 찍히고, 꾹 누르면 공유 화면으로 진입하게끔 변경됩니다. 영상은 쉐어 버튼을 두번 연속으로 눌렀을 때 최대 15분 촬영이 가능합니다.


  USB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따로 앨범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패드 중앙의 PS 버튼을 눌러서 메인화면으로 이동한 뒤, '캡처 갤러리'를 눌러줍니다.


자신이 게임 도중에 찍었다면 '각 타이틀'을, 메인화면과 같은 게임 외부에서 찍었다면 '기타'를 눌러줍니다.


옵션을 누르면 부가적으로 메뉴가 뜨는데, 'USB 저장 장치에 복사하기'라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자신이 찍었던 영상이나 스크린 샷을 확인하고 옮길 수 있습니다. 이동식 메모리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이 부분 자체의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메모리의 포맷이 FAT32가 아니라, NTFS라면 인식이 안될 수 있으므로 따로 찾아서 바꿔야 해결이 가능합니다.


  자동으로 저장되는 폴더가 지정됩니다. 스샷도 위에서 볼 수 있는 각 타이틀별 및 기타 폴더로 나뉘어서 저장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