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방해금지모드 iOS7에서 바뀐 부분과 부가설명

반응형

  오늘은 아이폰에서의 방해금지모드에 대해서 iOS7로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변경된 부분과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팟 터치부터 애플의 제품을 4년간 사용했습니다. 때문에, 왠만한 기본적인 부분이나 탈옥 방법, 후에 필수적으로 깔아야 할 시디아 트윅 등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iOS6과 7에서의 방해금지모드 부분이 미세하게 달라서 한달간 꽤 고생좀 했습니다.

  꽤 간단한 이유였는데, 스팸 번호에 등록을 하지 않았는데도 아이폰 연락과 관련해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 글에서 소개하는 모드에 대해서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방해금지모드 iOS7에서 바뀐 부분과 부가설명

'설정 → 방해금지모드' 순으로 이동하면 구체적인 셋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설정 → 알림 → 방해…' 순으로 이동해서 셋팅이 가능했는데,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바깥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우측의 스크린 샷과 같이 '수동' 부분의 체크 및 모든 설정이 되어있지 않을 것입니다.


  새롭게 생긴 부분은 최상단의 '수동'이나, 최하단의 '무음 관리' 정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약이나 수동으로 설정을 하게 되면, 왼쪽 상단부의 스크린 샷과 같이 배터리의 왼쪽 부분에 '달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혹시, 연락을 못받고 하는 경우가 있다면 방해금지모드의 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필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서의 통화 허용' 부분의 설정에 따라 모드를 활성화 했는데도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한정지을 수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서 오는 연락은 따로 관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모드를 활성화한 경우에 무음모드를 어떤 식으로 사용할지 나타내주는 부분입니다. 잠겨있는 동안이라는 것은, 상단부의 파워버튼을 통해서 화면을 끈 경우를 의미합니다. iOS6과의 커다란 차이점은 없지만, 연락에 관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엔 오래전에 이걸 켜두고 끄는 것을 잊은적은 없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