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반디집 분할압축 방법을 통해 효율적인 파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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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반디집에서 분할압축을 통해 효율적으로 파일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까지 알집을 사용했습니다만, 속도나 지원하는 확장자 등에 큰 차이가 있어서 반디집을 선택했습니다. 대부분의 압축 프로그램들이 분할압축을 지원하므로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확장자만 지원한다면 그냥 사용해도 무관합니다만, 될 수 있으면 좀 더 좋은걸 사용하는게 좋겠죠.

  실제로 인터넷을 찾아보다 보면, 현재 자신의 PC에 설치되어 있는 플그램이 특정 확장명을 가진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거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Bandizip을 권장합니다.



반디집 분할압축을 통한 효율적인 파일관리

이 글에서는 간단한 압축 방법만을 언급했습니다.


  '파일을 선택 → 반디집으로 압축하기'를 눌러줍니다. 바로 위쪽의 .zip나 .7z는 특정 확장명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인데, 분할이 불가능합니다. 여러개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려면, 모두 선택한 뒤 같은 과정을 거쳐주면 됩니다.


  새로운 창이 나타납니다. 좌측 하단부에는 '상세 설정 보기'가 있습니다. 눌러주면, 세부적인 메뉴가 추가적으로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는 '분할하지 않음'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각종 블로그 및 카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만큼, 각 사이트별로 파일당 지원하는 용량에 맞춰서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용량을 맞출 수 있습니다.


  직접 입력 → 200MB로 설정했습니다. 파일에 따라 압축 형식에 따른 효과가 다르므로, 형식에 대한 부분의 언급은 이 글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3번째가 원본, 001 및 002 등의 숫자로 나뉘게 됩니다. 반디집 기준으로 모든 자료를 한곳에 모은 뒤, '001'을 압축 해제하면 나머지도 같이 풀립니다. 분할의 장점이라면, 앞부분에 말했듯이 적은 용량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사이트에 업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클릭하는 경우, 다양한 풀기 방법을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름과 같은 폴더에 풀기인 3번째 방법을 선호합니다만, 자신이 평소에 자주 이용했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할 것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