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진동모드 세부적인 설정방법 : iOS 7
오늘은 아이폰에서의 진동모드를 세부적으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말쯤 iOS7로 업데이트 되면서, 아이폰 4(2010.6) 및 아이패드2(2011.3), 아이팟 터치 5세대(2013.9)(iPod의 경우, 4세대가 2010년 9월 경에 나온 기기라 거의 같은 기간인 iPhone 4보다 사양이 낮아 버전 업데이트가 불가능합니다.) 이상의 기기들은 더 상위 버전의 OS로 버전 업이 가능했습니다. 때문에, 현재 7번째 OS를 사용하는 사람이 굉장히 늘어나 있으며, 세부적인 인터페이스의 추가 및 변경으로 인해 같은 기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진입 방법이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곧 iOS8이 나온다고 하는데, 대분류 디자인의 변경은 크게 없으므로 어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어떤 메뉴로 진입해야 한다던가 하는 것들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추측되므로 그냥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진동모드 세부적인 설정방법
이 글은 아이폰5, iOS7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우선, '설정 → 사운드' 순으로 이동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아이폰 나름의 진동 설정이 가능합니다. 크게 '전화벨이 울리면'과 '무음 시'의 두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두가지를 모두 활성화 하게 되면, 어느 경우에나 진동이 울리게끔 바뀝니다. 위 화면에서 무음이라는 것은, iPhone과 iPad의 좌측 상단부의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버튼을 아래쪽으로 내린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붉은색이 버튼에 보이게끔' 바꾼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와 같이 설정하는 것을 2번 설정이라고 한다면, 1번 설정일 경우엔 무음이 아니더라도 전화가 오면 사운드와 진동이 함께 울리게끔 설정하는 것이며, 2번은 무음모드로 한 경우에만 전화가 왔을때 진동이 울리게 됩니다.
3번과 같이 설정하는 경우엔 모든 진동이 사라집니다.
이 부분에 대한 세부적인 설정을 진행하기 위해, '설정 → 알림센터'로 이동합니다. 평소에 모든 앱의 알림을 켜두면 꺼림칙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부적인 설정을 사전에 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앱의 하단부에는 각각 배지, 사운드, 배너의 설정이 가능하며, 앱마다 각각 셋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