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포토스케이프 자르기를 통해 간단한 사진편집

반응형

  오늘은 다양한 사진편집 기능을 가진 포토스케이프를 통해 간단하게 자르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에 필요한 부분이 적은 경우, 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제거함으로써 이미지 자체가 한곳에 포인트를 둘 수 있게끔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그림판을 통해서도 쉽게 가능하지만, 다양한 비율 및 모양으로 잘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토스케이프 자르기, 간단히 사진 편집하기

이 글은 PhotoScape 버전 3.6.5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사진편집'을 눌러줍니다. 일괄에서는 자르기를 지원하지 않고, 액자, 효과, 사진의 크기만 조절이 가능합니다.


특정 이미지를 좌측의 경로를 통해 드래그&드롭하게 되면 위와 같이 나타납니다. '자르기' 탭을 선택합니다.


  포토스케이프 자체에서는 꽤 많은 자르기 조건을 지원합니다. 미리 비율을 선택하게 되면, 정해진 비율로만 영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셋팅을 선택한 후, 영역을 정해줍니다.


  원형으로도 편집이 가능한데, 자신의 목적에 맞게끔 적당히 잘라줍니다. '도구' 탭에서는 모자이크 등의 간단한 효과도 지원합니다.


우측 하단부에는 따로 '저장' 버튼이 있습니다. 원하는 부분을 정했다면, 따로 저장해줍니다.


  옵션에 품질이 기본적으로 95%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100%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원본 정도를 유지하고 싶다면 100%로 셋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PhotoScape는 이런 간단한것들 외에도 다양한 많은 기능을 지원하므로, 포토샵 정도의 프로그램을 다루지 않는 경우엔 하나쯤 PC에 설치해둔 경우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툴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