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음악넣기 툴인 iTunes, CopyTrans, iTools 사용법
오늘은 애플 제품에 음악이나 영상 등을 저장할 수 있게끔 하는 대표적인 툴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팟, 패드 모두 해당되며, 이것들 중엔 아이튠즈가 없어도 인식 및 전송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는 것이 있는데, 제가 사용중인 컴퓨터에는 iTunes가 이미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인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아이튠즈 자체의 동기화하는 시스템이 충분히 어렵습니다. 어떻게 동기화를 하더라도, 다른 컴퓨터에서는 제대로된 작업을 수행하지 못하므로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iPod 음악넣는 3가지 툴의 사용방법
iTunes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 프로그램과 같은 경우엔, 곡을 드래그해서 창에 넣은 뒤에(목록에 추가된 것을 확인한 후) 우측 상단부의 iPod를 눌러줍니다.
'음악' 탭에서 따로 동기화 설정을 셋팅한 뒤, 우측 하단부의 '적용'을 눌러서 전송을 완료합니다. 이 방법은 다른 PC에서는 마찬가지의 과정을 진행한다면 파일이 삭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CopyTrans Apps의 경우엔 위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다운받습니다. 한국어도 지원하지만, 툴 자체의 사용방법이 매우 간단하므로 간단하게 설명 후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치 중에는 스폰서 프로그램이 없으므로 Install을 눌러서 그냥 진행하시면 됩니다.
컨트롤 센터에서는 카피트랜스 매니저를 선택합니다.
아이튠즈가 없어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뜹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글에서는 사용법만을 언급한 후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드래그를 통해 곡을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위 화면은 기기가 인식되어야만 볼 수 있으며, 곡을 추가했다면 좌측 상단부의 '업데이트'를 눌러서 전송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아이툴즈의 경우입니다. 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메뉴 → iTools PC' 순서대로 눌러줍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중국어로 받을 수 있게끔 되어있는데, 아래쪽을 보면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므로 반드시 자신이 아는 언어를 선택해서 받아야 합니다.
왼쪽의 메뉴 중 'Media'를 눌러줍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