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연의 공략(초보) 및 기본적인 매너들 정리
오늘은 밀리언연의에서 알아두면 좋을 팁과 사람들에게 하면 좋을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밀리언아서의 후속작과 같은 느낌으로 출시되었는데, 내부 컨텐츠는 밀아때와 거의 모든 것이 흡사하므로(일러스트나 아이콘 제외), 기존에 밀아를 했던 사람들에겐 좀 더 쉽게 다가올 만한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글에서는 별 갯수에 따른 카드 처분 방법과 매너, 최근 진행중인 이벤트를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밀리언연의 공략과 기본적인 매너
아이폰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만, 이 글에는 안드로이드와의 차이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밀아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매우 유사한 게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좌측 하단부에는 게이지 두개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녹색은 AP(Action Point), 붉은색은 BC(Battle Cost)라고 불립니다. 두 개의 직접적인 양 조절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해봄으로써 조절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일 비경의 경우, AP를 1부터 5까지 다양하게 소모하므로 5를 소모하는 곳에선 AP가 모자라다고 느낄 수 있고, 1의 경우엔 반대로 느낄 수도 있으므로 딱 어느 정도의 양으로 설정하라고 말하기엔 애매한 편입니다.
카드 판매의 경우, 별 1~3개는 대체로 파는 것이 좋습니다. 3개 이상(또는 4개) 부터는 강화에 지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레벨이 높은 카드를 강화에 사용하는 경우, 비용이 어마어마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측엔 '카드 ★3 이상 표시'와 같은 버튼이 있으므로 실수로 높은 등급의 카드를 파는 일은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덱 세트중의 바로 하단부에 자물쇠 모양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카드는 잠궈둘 수 있습니다.
비경을 돌다 보면, 특정 비경으로 끌려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때, 배양과 같은 카드들을 많이 모아둔다면 타 카드 경험치 올리기에 수월합니다. 위와 같은 것들이 경험치를 꽤 많이 주는 편입니다.
다음으로 각성과 같은 일반 맹장을 잡으면 뜨는 몹의 경우엔, 사람들과의 암묵적인 매너를 지켜주는 것도 보기가 좋습니다. 매너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이 발견한 일반 맹장의 경우, 막타를 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각성 등급의 몹이 뜬 경우엔, 남이 숟가락을 얹을 수 있도록 약 5분간 폭딜을 자제합니다.
친구에게 '좋아요' 기능으로 각성 등급이 떴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관련 팁입니다.
'오픈 기념 EVENT 위대한 시작'을 눌러줍니다.
하단부에 보면, 페이스북 초대 모양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