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윈도우8 제어판을 바탕화면에 두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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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Windows8을 이용할 때, 제어판의 위치와 바탕화면에 두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여태까지의 윈도에서 볼 수 있었던 시작메뉴가 사라졌습니다. 때문에, 기존에 사용해왔던 Windows 버튼을 통해 보았던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던 기능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더 느려져서 같은 기능을 쓰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해결책도 약간 다룹니다.



윈도우8 제어판을 바탕화면에 두는법

우선 기본적인 루트로 접근하는 과정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다룹니다.


  우선, 바탕화면의 가장 우측 상단이나 하단부에 마우스를 갖다 대는 경우에 다양한 메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검색 → 제어판'이나, 하단부의 '설정 → 제어판' 순으로 이동해도 같은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설정을 누른 경우에는 위와 같이 표시됩니다.


  또는, 'http://tiplus.tistory.com/271' 글을 참고하여 윈7이나 XP처럼 메뉴를 따로 하나 만들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윈8에 대해서 낯선 느낌을 덜 받으려면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어판은 이전의 윈도우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Windows 버튼을 눌렀을 때 이동하는 화면에서 찾아보는 것입니다. 왼쪽 아랫 부분에 조그마한 버튼이 있는데, 누르면 앱 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윈8은 오른쪽 아랫 부분엔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어판을 찾고, '작업 표시줄에 고정'이나, '파일 위치 열기'를 통해서 빠르게 사용하는 경로를 지정해둘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경로로 이동한 뒤의 화면입니다. 우클릭 후, 바로가기를 생성해서 원하는 경로에 붙여넣게 되면 이후에도 빠르게 열 수 있습니다. 제어판 이외에 인터넷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탕화면 우클릭 → 개인 설정 → 바탕화면 아이콘 변경' 순으로 눌러서 더 편하게 생성이 가능합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