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잠금 시간 설정 및 해제 방법 정리

 iOS를 사용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Android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들, 윈도우 등을 사용하는 노트북, 데스크톱 PC들은 전부 기본적으로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 경우엔 잠금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화면 보호가 목적이라면 계속 전환되는 보호기 화면으로 넘어가겠지만, 잠금 화면은 실질적으로는 타인으로부터의 접근 제어가 목적이기에 궁극적으로는 보안 향상 때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이 부분의 설정을 하나도 건드리지 않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시간이 설정되어 있어서 아무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화면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보안 부분에 대한 걱정이 필요없는 환경이라면 굳이 이 셋팅은 필요없으므로 해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주로 PC를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해서 보안 또는 이용 편의성 둘 중 하나를 선택해주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윈도우 OS를 사용중인 컴퓨터의 잠금 시간 설정과 그것을 해제하는법

사람에 따라서 설명 내용이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으나, 그렇다면 단순히 과정만 따라가주면 됩니다.

 Windows XP는 사용하는 사람이 적기도 하고, 가장 최근 기억인 7에서는 같은 기능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선, 최초 접근은 제어판부터 시작하는데 키보드로 Windows + R을 눌러 뜨는 실행창에 control을 입력하여 진입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미 실행 아이콘이 어디 위치하는지 아는 경우라면 찾아서 열어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열립니다.

기본 설정은 범주로 되어있는데,

 이것과 상관 없이 우측 상단부 바에 '전원'을 입력하면 결과를 하나 찾을 수 있습니다. '전원 옵션'을 선택해줍니다.

 이건 주제에서 살짝 벗어난 얘기기는 하지만, 늘 전원이 연결된 PC라면 항시 고성능으로 맞춰서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 관리 옵션에 따라 절전 모드로 전환하는 시간이 저장되므로 어떤 관리 옵션을 쓸 것인지, 그리고 그에 따라 스크린 샷에 표시한 2번을 따라 시간을 셋팅해주면 됩니다.

전 애초에 저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PC가 존재하므로 해당 없음에 맞추고 사용했습니다만,

 자신에게 맞는 시간을 적당히 맞춰놓고 사용해주면 됩니다. 1분으로 맞췄다고 하더라도, 동영상 등을 시청하는 경우엔 움직임이 없어도 잠금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이런 세세한 부분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1분은 너무 짧기 때문에 동영상이 아닌 일반 인터넷 창이나 텍스트 같은걸 띄워놓으면 움직임이 없을 때 화면이 넘어가므로 이런 사항 정도는 감안해야 합니다. 사실상 설정값을 변경하면서 직접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