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는 나의 아이폰 찾기 사용 불가, 어쩔 수 없는 선택
iOS를 사용하는 기기들 중 하나인 아이폰은 분실 및 도난 등을 대비해서 나의 아이폰 찾기라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이는 아이클라우드에 연동되어서 가능해지며, 계정은 아이튠즈를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알시다시피 데이터를 저장하는 용도, 즉, 백업 및 복원 등에 사용되는데, 내부에 위치 찾기 기능도 함께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걸 이용해서 사용 중인 아이폰을 찾거나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단점이라면 국내에서는 위치 찾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다른 위치 관련 서비스가 가능한 어플 또는 iCloud에서 나머지 기능을 쓰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찾아봤을 때 쓸만한 위치 앱을 찾지 못했으므로 이 글에서는 위치를 제외한 나머지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 이 기능을 쓰지 못한다면?
아이폰을 구매하자마자 잃어버린게 아니라면 기기에서 어플도 받았을테고 어플을 받기 위해 사용한 애플 계정이 존재할 것입니다. 그 계정으로 로그인 과정을 거쳐줍니다.
위와 같이 창이 뜰 수도 있는데, '계속'을 눌러서 진행합니다.
iPhone 찾기를 클릭합니다.
누르자마자 소유 중인 기기가 켜져있는지 찾을텐데,
켜져있다면 위와 같이 녹색 + 화면이 켜져있는 화면과 같이 보여주고, 켜져있지 않다면 '오프라인'으로 나타납니다.
찾고자 하는 기기를 클릭해주면 위와 같이 '사운드 재생, 분실 모드, iPhone 지우기(가려져서 안보임)' 가 있는데, 위치찾기가 불가능한 이상 분실모드로 잠금부터 걸어줍니다.
분실모드를 눌러주면 번호 입력창이 뜨는데, 연락 받을 수 있는 번호를 입력합니다.
메시지도 함께 적어준 뒤, '완료'를 누르면 해당 기기로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