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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동종료의 입맛별 2가지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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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컴퓨터를 자동으로 종료하는 방법 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머리 쓰지않고 쉬운 방법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법, 두 번째는 간단한 명령어를 외워서 대략적으로 종료까지의 시간을 파악한 뒤에 그 수치를 입력해서 종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상으로는 첫 번째가 가장 쉽지만, 프로그램의 설치나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같은게 없다면 명령어를 외우는 것도 좋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아무 컴퓨터에서 쉽게 명령의 전달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 글에서는 간단한 후자부터 다뤘습니다.



컴퓨터 자동종료의 입맛별 2가지 방법 소개

서론부에 언급한 2가지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시작합니다.


  'Windows + R'을 누르면 위와 같은 실행창이 나타나는데, shutdown -s -t 시간을 입력합니다. 시간의 경우에는 당연히 숫자고, s(초)를 사용하기 때문에 1분이라면 60을, 10분이라면 600, 1시간이라면 3600을 입력하면 됩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시간에 따라 대략적으로 계산하여 입력한다는 것인데, 30분인 1800이나 1시간인 3600 단위로 늘려서 대략적으로 적어주면 편합니다.


위와 같이 입력 후에 확인을 누르면 PC는 6000초 후에 종료가 됩니다.


종료 예약 명령어를 이미 PC에 입력해놨다면 취소하기위해 shutdown -a 명령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인데, 기능적인 부분에서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므로 맘에 드는걸 찾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 글에서는 타임가드를 받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위 블로그 페이지에서 최신 버전(설치 또는 무설치 버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설치 버전 기준으로 위와 같으며, 'TimeGuard'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위와 같이 현재 시간이 표기되어 있으며,


화살표 부분을 눌러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종료하도록 맞출 수 있습니다.


  당연히 프로그램이므로 취소도 클릭으로 진행 가능하며, 개인적으로는 이와 같은 툴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앞서 설명한 명령어를 사용한 방법을 통해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쉽게 종료하는 방법이 편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언제나 쉽게 종료할 수 있게끔 몸에 익숙해지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