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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문자 백업 방법 (+ 카톡 백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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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백업하고 복원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다른 것으로 바꿀 때 사진과 같은 것은 그냥 PC에 USB를 꼽아서 옮기면 되는데, 문자와 같은 처음부터 어딜 건드려야 할지 모르는 경우에는 따로 앱을 사용해서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각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배포되는 백업 툴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개인적으로 진행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안드로이드 OS가 아닌, iOS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들의 경우에는 iCloud 또는 iTunes의 백업 기능을 사용해서 문자까지 고스란히 데이터를 넘겨받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문자 백업 방법 (+ 카톡 백업 포함)

좁은 화면에서는 이미지가 위아래로 배열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우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SMS'를 검색해 어플을 받아줍니다.


  실행한 후의 화면입니다. 복구 또한 이 앱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무슨 어플을 받았었는지 잊어버리면 파일이 있어도 복구 불가능한 사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름을 기억해줍니다.

우선, '백업'을 눌러서 진행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2곳과 로컬 백업이 가능한데, 가능하다면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를 사용해서 백업하는 것이 여러 면을 봤을 때 더 효율적이고 편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사용중이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 글에서는 로컬 백업 방법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Local backup ▶ Default app folder'


이후, MMS와 이모티콘, 특수문자를 포함할지 정하고 최하단부의 백업 버튼을 눌러줍니다.


완료된 화면입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PC 연결을 통해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내역을 다른 스마트폰에 저장하려면 마찬가지로 다른 스마트폰에 같은 앱을 설치하고 내용물 또한 같은 곳에 옮겨야 인식됩니다.


  이후, 복원받고자 하는 스마트폰에서 '복원' 버튼을 눌러준 뒤, 로컬로 백업했다면 'LOCAL BACKUP LOCATION'을,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백업했다면 구글이나 드롭박스를 눌러서 복원을 진행해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이런 유사 앱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나쯤 만들어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