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크롬 테마 변경은 구글 계정만 있으면 웹 스토어에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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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크롬에서 테마를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할 때는 스킨과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따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사용했었는데, 2년 전쯤에 크롬에서 설정을 둘러보다가 다른 테마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이용하는 바탕화면도 지속적으로 바꾸듯이, 크롬의 테마도 바꿔가면서 분위기를 어느정도 바꿔갈 수 있다면 인터넷 서핑이나 작업시에 새로운 느낌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슷한 예로, 윈도우 8에서는 바탕화면을 바꾸면 전체적인 인터페이스 색이 바탕에 맞게 변경되므로 인터넷을 열어도 색이 바뀌어 있으므로 같은 OS지만, 서론에서 제 의견은 단지 색 만으로도 느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크롬 테마 변경, 보컬로이드도 있었다.(?)

이 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다뤘습니다.


Chrome 브라우저 내의 설정을 눌러줍니다.


  설정의 상단부에는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이 대체로 모여있는데, 이곳에서 '모양' 탭을 눌러줍니다. '테마 추가'를 누르면 구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웹 스토어의 테마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보통이라면 설명 자체를 Web Store에서 하라는 루트로 이어졌을테지만, 이게 더 쉬워보여서 이쪽으로 적었습니다.


  이렇게 스크린 샷에 보이는 것을 포함해서 셀 수 없이 많은 스킨을 제공합니다. 심플한 것들, 세련된 것들 등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롬이 브라우저인 만큼, 웹 사이트를 열게 되면 상단 탭 부분만 보이게 되므로 이것도 고려해두는 것이 이후 이용에 보기가 좋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것을 적용한 뒤의 모습입니다. 이 테마의 특성상, 인터넷 탭을 작게 열어두면 위쪽 캐릭터가 다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위와 같이 캡쳐했습니다. 위와 같이 적용해보니, 상단부의 이미지의 색 변화가 많으면 열려있는 탭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거나 단순함이 적어서 열어둔 페이지에 시선이 가야하는데 위쪽으로 자꾸 흘러간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


  인터넷 탭이 있는 부분에는 이것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페이지의 노출이 있어서 가리다보니 제대로된 샷을 보여줄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의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도 검색창을 통한 서치 후에 '테마' 부분만 확정해서 정리해볼 수 있으므로 찾아보면 마음에 드는 것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일반인도 만들 수 있는 쉬운 것이라면 구글 내에서 제공할 법도 한데, 중요한 점이라면 찾아보지 않아서 이 부분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깔끔한 분들을 위한 카본 + 메탈(이미지는 없습니다.)과 같은 것들도 있으므로 권장하는 부분은 천천히 스크롤링 하면서 어떤 것이 있는가에 대해 찾아보는 것입니다. 글에서 아무리 주절대도 결국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테니까요.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