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lu's Mind

구글 드라이브 공유에 대한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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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경우, 자신 또는 타인이 업로드한 파일을 쉽게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뿐만 아니라, 드롭박스나 MEGA 또는 N드라이브와 같은 웹 상에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들은 대부분 내부의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하기 쉽게끔 공유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여러가지를 사용하는 경우엔 각각의 공유 기능들을 다 파악해두는 것이 파일을 다루기에 효율적인 면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웹 상에서 이용하는 경우만 다룰 것이며, PC에 설치한 경우에도 사용법이 비슷하지 않나 추측만 하고 넘어갑니다.



구글 드라이브 공유, 간단하게 하는 방법

웹 페이지를 기준으로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배열하는 방법에 따라 업로드 된 파일 리스트가 여러 모양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공유하고자 하는 파일을 '우클릭' 해줍니다.


  바로 '공유'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내부 설명 자체가 누구나 알기 쉽게끔 배열되어 있으므로 여기서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은 적었습니다.


  누르게 되면 최상단부에 '공유 링크(공동작업자만 액세스 가능)'이라고 적혀있고, 바로 하단부의 칸에 링크가 나타나 있습니다. 이를 구글 메일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공유가 가능합니다만, 이건 부가적인 문제이므로 짚고 넘어갈 부분이 아닙니다.

  중앙부에는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는 이상 '비공개 - 나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라고 나타나 있는데, 이곳의 설정을 바꿔줌으로써 같은 링크에 접속이 가능한 대상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 구글 회원, 지목한 유저의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체크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회원만 받기가 가능하니 하는 규칙들을 원하지 않으므로 '웹에 공개' 설정에 체크했습니다. 이대로 저장하는 경우, 앞서 볼 수 있었던 링크를 비회원이라도 주소창에 입력하면 접속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로그아웃을 한 뒤에 주소창에 붙여넣은 후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문서의 경우에는 파일 내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exe와 같은 문서가 아닌 파일은 위와 같이 미리보기가 없다면서 다운로드 링크만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