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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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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스위치에는 생각보다 많은 국가들의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e샵이 존재합니다. 물론, 한국을 제외하고 존재한다는 것이며, 여러 국가들이 나뉘는 만큼 각 국가들의 가격 또한 다릅니다. 즉, 많은 e샵들 중에서도 같은 게임을 가장 싸게 팔고있는 곳이 존재한다는 뜻이며, 심지어 그걸 정리해놓은 사이트도 있습니다.

  스위치의 장점은 지역락이 없다는 것인데, 어느 국가의 e샵에서 게임을 구매하건 게임에서 기기에 설정한 언어(ex. 한국어)를 지원한다면 그 언어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유저가 가장 싼 e샵을 이용해도 마찬가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이 되므로 금전적인 부분에서 상대적 이익을 보고 싶다면 원하는 e샵을 이용해주면 됩니다.



스위치 게임을 한국 e샵보다 많이 싸게 얻는 방법

스위치는 애초에 타국의 e샵을 통해 쉽게 구매가 가능하므로 그걸 이용한 방법에 대해 작성합니다.


  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국가별로 그 국가의 통화대로 모든 게임의 가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개별적으로 적혀있으면 알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래 과정을 거쳐줍니다.


  'Change currency'를 클릭해서 South Korean Won을 선택합니다. 또는 Japanese Yen을 선택해도 딱 10배의 차이만큼 나기 때문에 무관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크린 샷을 찍을 때는 한국 돈(KRW) 항목이 있는지 모르고 찍었으므로 x10 해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은 찍지 않았습니다. 녹색으로 표시된 국가가 해당 게임 판매 e샵 중에 가장 싼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 스크린 샷 기준으로는 멕시코가 가장 쌉니다.


하지만, 드래그를 좀 더 해보면 노르웨이가 싼 항목도 존재합니다.


대체적으로 두 국가가 가장 많은 게임들이 싼 곳으로 표기되고 있으며,


  기존 스타듀밸리가 1821엔으로 약 18000원 가량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고려한다면 멕시코를 통해서 구입할 땐 8500원 정도로 싸지기 때문에 좀 더 싼 가격으로 정품 게임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쭉 드래그 해본 결과 멕시코 아니면 노르웨이가 대부분의 항목 최저가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멕시코와 노르웨이 두 국가 계정을 만들어 놓고 살 때마다 어디가 가장 싼지 확인하면서 결제를 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멕시코 계정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다음 줄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18/05/11 - 닌텐도 스위치 멕시코 e샵 계정 만드는 방법